[시선뉴스(전남 순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순천. 대한민국 생태수도라는 시정목표를 내세우는 만큼 순천의 자연과 생태는 어디를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다.
순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유일의 온전한 연안습지인 순천만은 160만평의 갈대밭과 690만평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있으며, 빼어난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2006월 1월 20일에는 국내 연안습지로는 최초로 람사르 협약(국제습지조약)에 등록, 세계 5대 연안습지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순천만을 보기 위해선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찾아가면 되는데 잘 조성되어있는 데크와 순천만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연 생태관이 있으며 수많은 체험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특히, 공원 내에 있는 용산전망대에 올라 순천만을 바라보면 동천 하류 주변으로 펼쳐진 갈대밭이 사람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는다.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순천만. 지금 찾으면 푸르른 갈대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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