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 가는 곳곳마다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는 쇠소깍은 빠지지 않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 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으며,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그리고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또 이곳의 명물인 테우라고 하는 작고 평평한 땟목이 있는데, 줄을 잡아당겨 맑고 투명한 물 위를 유유히 가르며 갖가지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 등 쇠소깍의 구석구석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자랑거리다.
아름다운 사진 ‘박선영’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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