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3월 9일에는 김정은의 친여동생인 김여정이 북한 정권 핵심 인사로 공식 등장했습니다.
이날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투표 소식을 전하며 여동생 김여정을 공식 호명했습니다. 김여정의 모습이 매체에 가끔 포착되긴 했지만 이름이 불린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는 김여정이 김정은 정권의 핵심 인사로 떠올랐다는 의미로 해석되었으며, 정보 당국은 김경희가 맡고 있던 조직지도부 부부장 자리를 맡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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