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재은이 종합편성채널 JTBC '건강의 품격'에서 건강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로 인해 각종 합병증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건강의 품격’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이재은은 공복에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 시도 때도 없이 사탕을 먹고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에 길든 모습을 보였다.

또 이재은은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아 운동량 역시 부족한 상황이었다.

▲ 배우 이재은이 종합편성채널 JTBC '건강의 품격'에서 건강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다. (출처/JTBC)

이러한 생활습관을 염려한 이재은은 건강 검진 결과,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높은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발견돼 전체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을 받았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뿐만 아니라 갑상선과 난소에서 많은 물혹이 발견돼 이재은과 남편 이경수는 물론 '건강의 품격' MC들까지 충격을 받았다.

한편 이재은의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는 12일 방송되는'건강의 품격'에서는 공개된다. 또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해법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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