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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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3일에는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서울시는 넉 달 가까이 심야버스 2개 노선을 시범 운행했는데, 모두 22만 명의 승객이 이용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7개 노선을 추가해, 9월 12일 자정부터 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8개 노선은 종로, 광화문, 서울역을 경유해 방사형으로 뻗어있고, 1개 노선은 도심 외곽을 돌게 해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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