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3일에는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하는 심야버스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서울시는 넉 달 가까이 심야버스 2개 노선을 시범 운행했는데, 모두 22만 명의 승객이 이용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7개 노선을 추가해, 9월 12일 자정부터 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8개 노선은 종로, 광화문, 서울역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15일에는 서울 외발산동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불이나 버스 30여대가 불탔습니다.불에 탄 버스들은 사람이 그사이를 겨우 통과할 수 있을 만큼 다닥다닥 붙어있었으며 목격자 진술 등에 비춰 경찰은 2대의 버스에서 시작한 불이 삽시간에 퍼져 38대를 태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시내 4개 노선, 30여 대의 차량이 운행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탔던 차량이 경매에서 12억원에 낙찰됐다.과거 정국이 탔던 벤츠 G바겐(AMG G 63)은 지난 13일 오후 6시 마감된 서울옥션의 오픈마켓 형식 경매 플랫폼 블랙랏 경매에서 최종 12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블랙랏은 이 차량에 대해 “글로벌 셀러브리티가 신차 출고 후 직접 운행한 차량”이라고만 설명했으나 정국이 탔던 차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앞서 이 차량은 지난달 경매가 진행됐으나 신원이 파악되지 않는 외국인 응찰이 확인되면서 마감 직전 경매가 중단됐다.이에 블랙랏은 이후 미성년자와 외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 지하철 노조, 첫차 운행 시간에 맞춰 준법주탱 돌입... 출근길 운행 차질 없어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신논현∼중앙보훈병원)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24일 첫차 운행 시간에 맞춰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다행히 별다른 운행 차질은 빚어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교통공사와 공사 양대 노조(민주노총·한국노총 소속) 연합교섭단에 따르면 이날 출근 시간대인 오전 7∼8시께 1∼8호선 열차들은 정상 운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는 등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면 내부적으로도
[오늘의 주요뉴스] 무궁화호 탈선 사고 여파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 운행 중단... 출근길 대란6일 오후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사고 여파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되면서 월요일 아침부터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다. 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경인선 급행열차의 구로역∼용산역 구간 운행이 중지된 상태다. 동인천에서 구로까지는 급행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완행열차로 갈아타고 출근하려는 시민들이 구로역에 몰려 혼잡이 빚어졌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만8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도시가 봉쇄된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북중 화물열차 운행이 다시 중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일 단둥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1. 단둥 도시 전면 봉쇄단둥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7월 17일 이후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진정으로 북중 화물열차 운행 재개...중단된 지 150일 만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운행하는 북중 화물열차가 26일 운행을 재개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 43분쯤 10여량의 화차에 물자를 적재한 화물열차가 단둥에서 출발, 중조우의교를 건너 신의주로 향하는 모습이 연합뉴스에 포착됐다. 북중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것은 중단된 지 150일 만이다. 단둥의 소식통은 “단둥의 코로나19 확산으로 갑작스럽게 운행이 중단되는 바람에 화물을 실어놓고 북한으로 가지 못했던 열차가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국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7일에는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KTX가 터널 안에서 1시간여 동안 멈춰서는 바람에 승객들이 무더위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후 3시 30분쯤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133호 열차가 국내 최장 터널인 부산 금정터널(20.3km) 안에서 멈춰서 1시간 20여분 동안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열차 내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1일 영국 철도노조가 33년 만에 최대 규모 파업에 돌입하면서 통큰 대란이 발생했다. 영국 철도시설공단인 네트워크 레일과 13개 철도회사 소속 철도해운노조(RMT) 노조원 약 4만명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21, 23, 25일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1. 노선 약 절반 폐쇄파업으로 인해 이날 철도 노선 약 절반은 아예 폐쇄됐고 기차편 약 80%가 운행이 중단됐다. 파업 다음 날에도 철도 운행은 정상 수준의 60%만 이뤄진다. 이날 아예 걸어서 출근했다거나, 기차 스케줄을 확인하고 역에 나왔지만 승강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14일에는 경기도 의왕역에서 화물 열차가 탈선해 서울 방향 상행선 운행이 4시간 넘게 차질을 빚었습니다.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삼동 의왕역에서 수원 방향 1.5㎞ 지점에서 화물열차 2량이 탈선했으며 서울 방향 1호선 열차 운행이 4시간가량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탈선된 화물 열차의 복구 작업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24일에는 경춘선 퇴계원역 부근에서 선로 전기가 끊기면서 열차 운행이 두 시간 가까이 중단됐습니다.코레일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면서 강풍에 비닐하우스 구조물이 날아가면서 전력선을 덮쳐 단선된 것으로 보고 하행선의 전력선을 복구하는 동안 반대편 선로를 전철 상하행선이 교대로 이용하게끔 했습
[오늘의 주요뉴스] 오는 14일부터 한 달간 전문가용 신속검사 양성자도 확진자로 인정앞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유전자증폭) 추가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하고, 곧바로 격리 및 재택치료를 시작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는 14일부터 한 달간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상 양성자도 PCR 검사 양성자와 동일하게 관리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번 조치로 60대 이상 고위험군은 조기에 먹는 치료제를 먹고, 백신 미접종 연령층인 11세 이하 소아도 동네 병·의원에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만5천286명...사흘째 3만명대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28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5,286명 늘어 누적 1044,963명이라고 밝혔다. 휴일 검사 수 감소가 영향을 미치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8,689명(당초 38,691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과 비교해 3,403명 적지만, 사흘째 3만명대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늘어났던 설 연휴 영향이 이번 주 본격화하면 확진자 규모는 더 큰 폭으로 증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6일에는 대전시 성남동 용전네거리 대전복합터미널 인근에서 주행 중인 시내버스에 화재가 났습니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행인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일대 도로가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대차를 위한 예비용 버스로 평소에 운행하지 않다가 정비에 들어간 다른 버스 대신 투입됐다 사고가 난 버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18일에는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비닐하우스 화훼단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비닐하우스 60여동 중 17여동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이번 사고로 A 모 씨는 엉덩이,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날 인접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광역 1호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944명...거리두기 강화 조치 발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944명 늘어 누적 462,555명이라고 밝혔다. 역대 최다 기록이었던 전날 5,266명보다는 322명 적지만 여전히 5천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명이 전날 추가로 확인돼 감염자가 6명으로 늘어나는 등 방역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고 방역패스 적용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3일에는 소형 택시가 23년 만에 부활해 첫 운행에 들어갔으며 기본료도 2,100원이었습니다.시 관계자는 보통 택시보다 15% 정도 저렴한 요금이 적용돼 단거리를 이용하는 승객을 위한 소형택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소형택시는 그동안 중형택시로 분류돼 지금까지 일반택시와 똑같은 기본요금을 받아왔지만 1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31일에는 부산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부산지하철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1호선 범내골역에서 노포방향으로 가는 열차 펜타그래프(전차선에서 전기를 받는 부품)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지하철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과 공익요원이 소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7일에는 오전 9시 반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서울로 향하던 KTX 120호 열차가 모터장치 고장으로 경북 김천 황학터널 안에서 1시간가량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코레일 측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모터장치를 고친 뒤 낮 12시 3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열차에 타고 있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3일에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 청암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중계역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치고 아파트 방음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원 모 씨와 원 씨의 딸이 크게 다치고 택시기사 김 모 씨와 승객 안 모 씨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