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공부는 못했으나 다른 재능이 많았던 여학생과 그녀의 엄마와 딸,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로 그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야기다.

최근 2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하나와 김지석이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김지석이 이하나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사진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었다. 현재 드라마 속에서 이하나와 송재림 또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각 커플끼리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실제로 이하나와 김지석, 그리고 이하나와 송재림, 이들 중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커플은 어떤 커플일까? 천기운(천기운 스토리채널 - https://story.kakao.com/ch/sky_saju)에서 알아봤다. 

 

이하나-김지석
궁합점수 95점. 천생연분의 궁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하나에게 김지석은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혹은 한 여름에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소나기 같은, 한 겨울 시린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로 같은 사람이다. 언제 어디서나 매우 중요한 사람이며 김지석에게 역시 이하나는 다시는 없을 매우 소중한 존재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매우 좋은 기운을 나눠주며 그 기운을 배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그러므로 하늘이 갈라 놓지 않는 이상 어느 누구도 갈라 놓을 수 없는 최고의 관계이다.

이하나-송재림
궁합점수 93점. 성품이 성품이 두 사람 모두 차분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다. 어느 한쪽이 화를 내면 한걸음 물러나 이해할 줄 알고 다른 한쪽이 어려운 일을 겪으면 옆에서 인내하며 힘이 되어주는 좋은 궁합이다. 금전관계나 대인관계에서도 특별한 대립관계가 없으며 손윗사람에게도 예의 바른 잔잔한 호수와 같은 마음을 가졌다. 살아가는데 있어 신나는 시트콤의 매력은 없을 수 있지만 남편은 가정적이며 아내는 총명하고, 헌신적인 이 시대에 많은 배움이 되는 롤 모델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재미로 본 세 사람의 생년월일운세에서는 두 커플 모두 궁합점수 95점, 93점으로 최고의 궁합이라고 할 수 있지만 드라마 속에서는 삼각관계의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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