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남 창원)]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경남관광박람회가 이번 달 20일(금)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바탕으로 경남 시·군의 홍보관과 경남 18개 시·군의 대표 축제 특별홍보관을 구성하여 좀 더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경남관광산업의 축제의 장으로 확실히 자리 매김 할 것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자체와 메이저 여행사의 상품개발자가 참여한 경남 관광설명회 및 바이어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관광 상품개발 및 경연의 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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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경우 김해시와 유럽인 관광 인바운드 여행사인 Holiday Planners에서 클레이아크-도예마을-민속마을을 관광명소로 삼은 관광코스 개발이 논의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어 올해도 숨겨진 경남 관광명소의 상품개발이 기대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경남관광명소 사진전’ 및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등은 경남도민의 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

그 중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은 참신한 관광 상품 아이디어의 제시와 경남 체험 및 테마 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입상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 및 창원시장상과 경남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참가방법 및 참가신청은 2015경남관광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2015 경남관광박람회
기간 : 2015년 3월 20일(금) ~3월 22(일)
장소 : 창원컨벤션센터(C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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