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스틸 사진 속 김희선의 교복 차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갈등을 헤쳐나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김희선과 김유정이 모녀로 연기할 예정인 가운데 방영에 앞서 공개된 배우들의 촬영 현장 사진 중 김희선의 교복 차림이 특히 시선을 끌었다.

▲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스틸 사진 속 김희선의 교복 차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MBC)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교복을 어색함 없이 소화했다.

김희선은 17일 상암 MBC에서 열린 '앵그리맘'제작발표회에서 학교폭력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자리에 참여한 김희선은 "나는 학교폭력 근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없어질 것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다만 이 드라마를 보고 주변인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