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5 대세남’ 서강준, 남주혁 등 5인방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18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 '2015년 최고의 기대주’ 서강준, 남주혁, 홍종현, 서하준, 최태준 등이 출연했다.

무엇보다 서강준과 남주혁은 풋풋한 고교생의 모습으로 등장해 오프닝부터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모두 20대 청년들이지만 신선한 마스크와 큰 키로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

이들의 등장에 ‘런닝맨’ 여성 스태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에 유재석은“우리도 좀 봐 달라”며 질투섞인 농담을 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달궜다.

▲ 2015 최고 기대주 서강준, 남주혁 등이 출연 여심을 자극했다.(출처/SBS 런닝맨)

남주혁은 레이스 내내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면서 출연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서강준 역시 선배팀의 ‘능력자’ 김종국을 상대로 공격을 하다가 물속으로 내동댕이쳐지는 혹독한 ‘런닝맨’ 신고식을 치뤄야 했다.

더욱이 이날 주제가 '여심 탐구' 인 만큼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본격적으로 여심을 탐구하기 위해서 이원 생중계를 연결, 여성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보다 생생한 레이스를 꾸몄다.

또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옛 추억 짝사랑 이야기를 털어놨고, 김종국 역시 짝사랑을 고백, 현장을 들썩이게 하였다. ‘대세 꽃미남’들이 고백한 짝사랑 이야기들과 몸 사리지 않고 펼쳐낸 ‘런닝맨’ 신고식은 게스트의 활약으로 큰 재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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