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김민 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29일에는 미국을 휩쓴 토네이도로 3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났습니다.
미국에서는 전날 16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앨라배마주에서 204명이 숨지는 등 모두 8개주에서 307명이 숨졌습니다.
앨라배마 등 중남부 6개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주방위군이 구조와 복구작업에 투입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 날 앨라배마주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지만, 당시 더 많은 토네이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고되어, 미국인들의 걱정과 불안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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