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로맨틱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2015년 1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12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디킴은 1월 중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데뷔 당시부터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발표하며 천재성을 인정받은 에디킴은 이번에 앨범 제작에까지 참여하며 성장한 음악적 기량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 로맨틱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2015년 1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출처/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에디킴의 모험 정신이 돋보이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경쾌한 멜로디부터, 세련되게 때로는 엉큼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에디킴의 다양한 모습이 트랙마다 수록돼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밀당의 고수'로 데뷔한 에디킴은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이 처음으로 도전한 남자 솔로라는 점에서 음악계 안팎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자작곡과 공연이라는 무기로 가요계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에디킴은 이번에도 자신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자작곡으로 한겨울의 감성을 파고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는 깜짝 놀랄 만한 유명 음악인이 함께 제작 작업을 진행, 매우 만족스러운 성과를 낸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디킴은 지난 2012년 엠넷 '슈퍼스타K 4'에 출연, TOP6에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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