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길에서 만난 이상형의 남자를 찾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 속 여자는 길에서 만난 이상형 남자의 데이트 제안을 시험 때문에 뿌리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허지웅 씨는 3년간 준비한 시험이 있는데 한고은 씨가 지금 같이 있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을 건넸다. 한고은은 지난주 손님으로 출연해 허지웅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 마녀사냥 진행자들이 지난 주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한고은의 미모를 칭찬했다.(출처/JTBC)

그러자 허지웅은 "3년 동안 준비한 시험이면 시험을 볼 것"이라며 "한고은 씨가 기다려주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인중에 땀나는 것 좀 보라"며 "진짜 괴로운 거다.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성시경도 한고은에 대해 "한고은 씨는 정말 예뻤던 것 같다. 촬영 마치고 집에 가서 생각나는 손님은 거의 없는데 (한고은은) 집에 가서도 생각이 났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동엽도 "얼굴도 예쁘고 다 예쁘지만 머리도."라며 '뇌섹녀'라고 언급했다. 이어 "외모까지 출중하면 진짜 불공평한 거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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