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비타민C가 피로회복과 항산화기능 둘 다 책임지는 영양소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이다. 특히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추운 겨울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한국영양학회가 지정한 하루 권장량 100mg의 100배 이상에 달하는 양을 섭취하는 '메가도스'요법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메가도스'요법은 한국영양학회가 지정한 것으로, 비타민C 하루권장량 100mg에 100배 이상에 달하는 양을 섭취하는 신개념 영양요법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일반 비타민C로 ‘메가도스’요법을 하기 위해서는 과다복용의 부작용들을 염려하며 망설이고 있다. 비타민C를 과다섭취하면 복통이나 속쓰림, 그리고 요로결석 등을 유발하며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특허 받은 '에스터C 비타민'가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터C 비타민’은 기존 비타민C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각종 부작용의 위험부담을 덜어준다. 그리고 보다 뛰어난 피로회복 효능과 향산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에스터C 비타민'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문의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7일 오전8시 채널A에서 방영되는 닥터지바고에서 '에스터C 비타민'을 소개하면서 그 효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세브란스 서민석 교수는 “비타민은 산성을 띄기 때문에 공복에 복용하면 위장·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가급적 식사와 함께 복용하거나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일반적인 비타민은 산도가 2.3의 산성을 띄지만 중성비타민은 산도7의 중성을 띈다. 중성비타민은 따라서 위장장애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에스터C 비타민'의 올바른 섭취에 대하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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