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6월 28일 금요일의 국내정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상임위원장-예결위원장 선출...민생 희망 드릴 수 있길 희망"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을 추진 하겠다"라고 밝히며 "국민에게 새로운 민생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28일 국회 상임위 활동 재개...각종 법안 심의 본궤도에 오를 전망 

자유한국당은 28일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6조7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각종 민생·개혁 법안에 대한 심의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당 내분 수습 및 총선 준비 위한 '주대환 혁신위' 구성

바른미래당이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 설치를 위한 당헌·당규 재·개정안과 주대환 위원장을 비롯한 총 9명의 혁신위원 구성안을 각각 의결하며 당 내분 수습과 내년 총선 준비 등을 위한 당내 혁신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조국, 법무부 장관으로 가 성공적 일 진척 있으면 총선으로 갈 것"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28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법무부 장관으로 갈 것이며 가서 성공적으로 일을 진척 시키면 총선으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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