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4일 영화 '빅매치'에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은 이정재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당당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정재의 모습이 그려졌고 완벽한 복근과 진지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아저씨'의 무술을 담당했던 박정률 무술감독은 “이정재는 무술과 기초 체력 운동뿐만 아니라 근육 트레이닝은 따로 받을 정도로 열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영화를 향한 애정을 바탕으로 완성된 이정재의 파이터 복근은 최익호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 이정재RK 영화 '빅매치'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아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출처/영화투자배급사 NEW)

평소에도 근육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잘 알려진 이정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파이터 최익호를 더욱 완성도 있게 그려내기 위해 촬영 5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액션 훈련에 돌입했다.

또한 역할에 맞는 복싱, 레슬링 등 운동뿐만 아니라 벌크업 및 식단 조절을 병행하는 등 완벽한 파이터로 변신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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