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영광이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새롭게 출발한다.

김영광은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로이 ㈜엔피노와 손을 잡고 배우로서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엔피노는 영화 제작을 베이스로 집합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 앞으로 사업 영역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더 키워나갈 회사이다.

김영광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엔피노 관계자는 "김영광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김영광이 더욱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광 역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더욱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다"면서 "새로운 회사에서 배우로서 새롭게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 배우 김영광이 새 소속사 ㈜엔피노로 이적했다.(출처/㈜엔피노)

김영광은 새 소속사로 이적과 함께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연출 조수원 l 극본 박혜련)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현재 촬영에 돌입했다. 극 중 김영광은 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에 뛰어난 패션 감각, 훈남 외모에 다재 다능한 재능을 겸비하고 집안까지 좋은 완벽한 귀족 기자 '서범조'로 분해 여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연기자 김영광으로 절치부심한 모습이 드라마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 지 더불어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피노키오'는 오는 12일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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