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회의원들에게 쪼개기 후원 구현모 KT 대표이사 약식기소회삿돈으로 상품권을 사들인 뒤 되파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국회의원들에게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로 구현모(57) KT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유경필 부장검사)는 4일 구 대표이사 등 임원 10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약식기소하고, 전 대관 담당 부서장 맹모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다만 황창규(68) 전 KT 회장에 대해서는 이들과 공모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무혐의
[오늘의 주요뉴스] 동거녀 5살 아들 학대한 20대 남성 범행 수법 공개...두 손으로 방바닥에 내동댕이 동거녀의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의 범행 수법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 심리로 1일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한 아이 친모의 동거남 A(28) 씨의 구체적 공소사실을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B 씨와 동거하면서 지난 6월 10일 B 씨의 아들인 C(5) 군을 양손으로 잡고 방바닥에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11명...정부 방역 대책 다각도 강구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1명 늘어 누적 146,30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02명보다 9명 늘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재연장을 비롯해 방역 대책을 다각도로 강구하는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60세 이상 고령층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마치기 위해 의료대응 체계의 여력을 확보하는 데도 만전을 기하고
[시선뉴스 김아련] 올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감염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이로 인해 심리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도 함께 겪게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PART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 현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국내외에서 어려 사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50
[시선뉴스 조재휘] 아프리카 수단에서 사자 5마리가 뼈가 드러난 앙상한 모습으로 우리에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현지 시간으로 21일 보도했다.1. 사진 속 힘없이 누워있는 사자들수단의 수도에 거주하는 오스만 살리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인근 알쿠라시 공원 내 사자 5마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척추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상태로 힘없이 누워있는 사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살리는 다른 게시물에 "동물들이 우리에 갇힌 채 이런 대우를 받는 모습을 보고
[오늘의 주요뉴스] 행실 논란 의혹 현대판 장발장, 시민들 후원 취소 요청 잇따라 발생10대 아들과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쳐 '현대판 장발장'으로 불렸던 30대 가장에 대해 부도덕 행실 논란이 일자 후원 취소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시민들은 이들의 사연을 듣고 후원에 나섰지만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장이 택시기사로 일할 때 사납금을 제대로 내지 않거나 승객이 택시에 두고 간 휴대전화를 팔아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인천시 중구 관계자는 "장발장 가정을 후원했던 일부 시민이 후원 취소를 요청해
▶누가 : 정해인 팬모임▶언제 : 2019년 7월 30일▶어디서 : 홀트아동복지회▶무엇을 : 후원금을 전달했다.▶어떻게 : 정해인 데뷔 6주년을 기념해▶왜 : 미혼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누가 : 혜리▶언제 : 2019년 7월 26일 밝힘▶어디서 :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무엇을 :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됐다.▶어떻게 : 1억 원을 후원하며▶왜 : 아이들이 꿈을 꾸고 희망을 갖길 바래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에 대마 들여온 주한미군 관계자 집행유예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주한미군 군사우편을 이용해 국내로 대마를 들여온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미군 관계자 A 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1월 13일 미국에서 자신의 아내를 수취인으로 한 우편물 박스에 대마 98.86g과 전자제품, 의류 등을 넣은 뒤 미군 군사우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들여오다가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시장 항소심 벌금 90만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월 26일(화)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전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열린 「문화 예술로 통일의 길을 열자」 금석문 전시회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축사에서 “금속과 돌에 기록하는 금석문(金石文)은 고대의 역사적 사건, 사라져 버린 문화·언어·문자 체계와 용례를 알려주는 현존 기록으로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면서 “우리민족 역시 유사 이래 수많은 금석문을 만들어왔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북한지역의 금석문 자료도 100여 점 관람할 수 있다”면서 “남북의 겨레가 아끼고 사랑하며 널리 알려야 할 소중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