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경기‧인천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진행중입니다. 박용진 의원은 오후 재보충 질의에서 인천교육청의 서 사립유치원 비위 솜방망이 처벌에 대해 질의를 했습니다.박용진 의원은 “지난 1년간 전국적으로 사립유치원 비위 중징계 77건, 경징계 190건, 그리고 경고주의가 3300건이 넘는다”면서 “그런데 유독 인천만 중징계, 경징계가 단 한 건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인천지역 한유총 유치원들은 매우 강성지역이라고 평가가 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솜방망이 처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서울시교육청이 '개학연기 투쟁'을 벌였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설립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이에 한유총은 "공권력의 횡포"라며 설립허가 취소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내겠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 이슈체크에서 한유총 설립 허가 취소를 둘러싼 논점을 살펴보겠습니다.첫 번째 이슈체크에서 서울시교육청의 한유총 설립 허가 취소가 어떤 법에 근거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민법 제38조에 따르면 법
[오늘의 주요뉴스]김연철 청문회…與 "최고전문가" vs 野 "북한 대변인“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26일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김 후보자의 과거 SNS '막말' 시비와 대북정책을 중심으로 한 이념편향성 논란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김 후보자는 "박왕자 씨 피격은 통과의례", "남한의 NLL(북방한계선) 고수가 철회돼야 한다" 등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반기문 "미세먼지 범국가기구서 에너지발전 비중 문제도 볼 것“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직을 수락한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3월 5일 화요일의 국내 정세▶더불어민주당홍영표, 국회 정상화 관련 "다시는 국회 멈추는 일 있어선 안 돼"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5일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 "국회가 두 달 만에 정상화됐다. 늦게나마 정상화로 나아가기로 한 자유한국당의 결정을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시는 어떤 이유로도 국회가 멈추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자유한국당자유한국당 원안위원 위촉 거부에 "국회 무시, 삼권분립 파괴한 사건"자유한국당은 5일 청와대가 자유한국당 추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후보자 2명을 위
[오늘의 주요뉴스]한유총 결국 검찰 고발돼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개학연기 투쟁까지 벌이다 '백기 투항'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를 학부모단체가 5일 검찰에 고발한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유총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후 한유총과 그 소속 유치원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하는엄마들은 공정거래법과 유아교육법, 아동복지법을 위반 등을 한유총 고발 사유로 들었다.이총리, "미세먼지 대처, 반성 필요“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오늘의 주요뉴스]한유총 ‘개학연기 무조건 철회’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조건없이 '개학연기 투쟁'을 중단하기로 했다. 한유총은 4일 이덕선 이사장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 "개학연기 사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유총은 "학부모들 염려를 더 초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면서 소속 유치원들에게 "자체판단에 따라 내일부터 개원해달라"고 당부했다.대전국세청 '납세자의 날' 기념식대전지방국세청은 4일 오전 청사 2층 컨벤션홀에서 '제53
4일 개학을 하루 앞두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유치원 개학 연기 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보육대란'이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유총은 3일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 당국 집계(190곳)보다 많은 1천533곳이 개학 연기 투쟁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유총은 개학 연기를 강행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강경대응이 계속되면 '폐원 투쟁'까지 나서겠다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이에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교육감들도 공동기자회견에서 "협상은 없다"며 '사실상 집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개학연기에 참여하는 유치원이 1천533곳"이라고 밝힌 데 대해 교육부는 "진실이 아니다"라고 정면 반박했다.교육부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한유총이 자체조사한 개학연기 동참 유치원 숫자는 진실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한유총 소속) 유치원들은 (개학연기 명단에) 이름을 안 올리면 뒤에서 회유나 협박을 당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한유총 중앙본부나 지회에서) 강하게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동참한다'고 답한 곳이 많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