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0일에는 전날에 이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행방을 추적하는 작업이 국가기록원에서 계속됐습니다.최근 두 차례 예비열람을 통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찾는 데 실패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다시 방문해 재검색 작업에 나섰습니다.4시간이 넘게 제목만 검색했던 방법을 바꾸어 본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21일에는 한 벤처기업 자금담당 직원이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해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산의 한 반도체 부품업체에서 재무담당 업무를 보던 윤 씨는 지난 2013년 1월 회삿돈 47억 원을 본인 계좌로 빼돌린 뒤 잠적했으며 이후 서울 강남의 은행 10여 곳에서 33억 원을 인출한 뒤 1억 원이 넘는 고급 외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24일 워싱턴주의 한 편의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워싱턴주 야키마의 서클K 편의점에서 21살 용의자 저리드 해덕이 총기를 난사해 현장에서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1. 미국의 총기 소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9일에는 전남 여수의 한 우체국에서 금고를 깨고 현금 5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오전 5시 37분쯤 전남 여수시 월하동 모 식당 주인 A 씨의 신고로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범인들은 식당 벽을 뚫고 들어가 우체국 금고를 부수고 현금 5,20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보안이 허술한 휴일 새벽을
[오늘의 주요뉴스]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 추적 중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5분쯤 부천시 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A(44) 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법무부에 감지됐다. 법무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달아나고 없었으며 현장에서는 A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
넷플릭스가 배우 전여빈과 나나가 주연을 맡은 새 시리즈 를 다음 달 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의 남자친구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추적극이다.전여빈이 가끔 외계인을 보지만 안 보이는 척 평범하게 살아가는 지효를, 나나는 미스터리 현상을 쫓는 스트리머이자 지효의 어린 시절 친구 보라를 연기한다.영화 , 등 다양한 장르와 현실 감성 가득한 이야기로 재능을 인정받은 노덕 감독이
[오늘의 주요뉴스] 대구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경찰 추적 중대구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8일 대구 북부경찰서와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50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도로변에서 A(40) 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A 씨는 전자발찌를 끊기 전 근처 한 노래방에서 흉기로 사장을 위협해 보관 중이던 현금 수십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키 171㎝에 몸무게 78㎏, 짧은 스포츠형 머리로 달아날 당시 파란색 반소매
[시선뉴스 조재휘] 살인사건을 포기하지 않고 추적하던 미국의 수사당국이 버려진 커피잔을 이용해 46년 만에 용의자를 붙잡았다.1. 46년 전 살인사건 발생 현지시간으로 20일 뉴욕타임스(NYT)와 펜실베이니아주 랭카스터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1975년 12월 5일 저녁 미 펜실베이니아주 매너타운십의 한 아파트에서 19세 여성 린디 수 비클러가 흉기에 19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마을의 한 꽃가게 점원으로 일하던 비클러는 이날 남편 직장과 은행, 슈퍼마켓을 들른 뒤 귀가해 집에 혼자 있던 상태였다. 수사당국은 태스크포스(TF
[오늘의 주요뉴스] 강남 사무실서 현금 11억 훔쳐 달아난 2인조 용의자 추적 중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약 11억원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새해 첫날 발생해 경찰이 2인조 절도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1억 29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카드키를 찍고 침입해 금고 비밀번호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튿날 현금이 없어진 것을 알아챈 피해자들은 사무실 CCTV 등을 확인한 뒤 3일 경찰에 신고했으며 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20일에는 귀가하던 여대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가 범행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부천 주택가 여대생 피살 사건의 범인을 검거해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지난 16일 밤 여대생 B 씨가 살해된 현장 주변 CCTV를 분석, 사건 시간대 승용차를 타고 통과한 A 씨를 용의
[시선뉴스 조재휘]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된 후 총 6명의 용의자가 검거됐으며 체포된 용의자 중엔 미국 시민권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1. 범행 저지른 용의자 체포 레옹 샤를 아이티 경찰청장은 현지시간으로 8일 기자회견에서 "범인 중 6명이 경찰 손에 있다"며 "실제로 범행을 저지른 이들을 붙잡았고 (암살을 지휘한) 배후 주동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모이즈 대통령이 전날 새벽 1시쯤 사저에 침입한 괴한들의 총에 맞고 사망한 후 범인 추적에 나서 전날 오후 교전 끝에 용의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0월 28일에는 새벽 3시 반쯤 대전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귀가하던 여대생이 20대 남성 2명에게 납치됐습니다.이들은 여대생을 태우고 충북 옥천과 영동, 경북 칠곡·구미 등을 돌아다니며 여대생의 집에 여러 차례 전화해 현금 200만원을 여대생의 계좌로 입금해라, 안 그러면 해치겠다고 협박했습니다.밤새 충북과 경북 일대를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의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에 쓰이는 카메라가 발견됐다.3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경찰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현장에서 문제의 불법촬영 기기를 수거한 뒤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특정되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증거물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이에 대해 KBS 측은 "범인 색출을 위한 경찰 수사
인천대 한국어학당에 다니던 베트남 연수생들이 무더기로 잠적해 학교 측이 추적에 나섰다.이에 대학이 연수생 유치에만 신경을 쓰고 관리는 소홀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10일 인천대는 “올해 이 대학 한국어학당에 다니던 베트남 연수생 1천900여명 중 164명이 15일 이상 장기 결석 중이다”라고 밝혔다.현재 베트남 어학 연수생 대부분은 원룸이나 다세대주택에서 여럿이 합숙하다 보니 불법 취업이나 이탈에 대한 유혹에도 더 쉽게 노출되는 상황이다.앞서 지난달 한 베트남 어학 연수생이 수업을 마친 뒤 유흥주점에서 일하다 적발돼 강제 귀국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사용하던 노트북의 행방을 정밀 추적하고 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정 교수의 자산관리인 역할을 한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37) 씨를 전날 소환해 자신이 보관하던 노트북을 정 교수에게 전달했는지 재차 확인하고 관련 폐쇄회로(CC)TV 영상을 검증했다.김씨는 앞서 검찰 조사에서 "인사청문회 당일인 지난달 6일 오전 정 교수의 요청으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로 찾아가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있
[시선뉴스 조재휘]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9월 3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상가 화장실서 30대女 묻지마 폭행당해...20대男 용의자 추적 – 경기 고양시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처음 보는 남성에게 아무 이유 없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30일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에
우리나라 고액 체납자 명단이 발표된 이후 15년간 명단 제일 앞줄에 있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최근 리스트에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국세청은 지난달 중순께 정 전 회장을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서 삭제했다고 17일 밝혔다.국세청은 국세기본법에 따라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고액 상습 체납자의 이름과 주소, 체납액 등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관할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으며 체납자가 사망한 경우 명단에서 이름을 뺀다.국세청은 정 전 회장이 남미 에콰도르에서 지병으로 사망한 사실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홍콩 경찰이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에 반대해 과격 시위를 주도하는 '핵심 시위대'(core protesters)가 약 700명가량인 것으로 보고 이들을 추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1일 익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홍콩 경찰이 최근 일련의 폭력 시위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700명 이상의 인물을 추적 중이라고 보도했다.경찰 소식통은 추적 대상자들은 대부분 25세 이하이며 대학생, 고등학생들도 많다고 전했다.홍콩 경찰은 이 가운데 200∼300명가량이 조직화한 과격 시위대이고, 나머지 5
[오늘의 주요뉴스] 특성화고 학생들, “마스크 없이 교복 입고 납땜 실습한다”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마스크 하나 없이 납 연기를 마시며 실습을 한다"며 실습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나서자 교육부가 실태조사를 벌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전체 직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장비 비치 및 환풍기 설치 현황을 실태 점검하겠다"면서 "재정 투입을 확대해 실습실 시설·환경을 개선하겠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는 또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직업계고 실습실에 작업복·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장영태 부연구단장 팀이 제현수 싱가포르 듀크 엔유에스의대(DUKE-NUS) 교수·싱가포르 국립바이오이미징컨소시엄 연구진과 함께 살아있는 동물 뇌에서 미세 아교세포 활동을 실시간으로 추적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뇌세포 중 12%를 차지하는 미세 아교세포는 쓰지 않는 시냅스를 없애 뇌 회로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뇌에 침투한 병원체나 뇌세포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종의 청소부 역할을 한다.하지만 지나친 미세 아교세포 활동은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퇴행성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