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야간 무단외출’ 적발된 조두순, 40여 분 지난 뒤 귀가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최근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적발돼 40여 분 만에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아내와 다투고 외출해 집 인근 방범초소 주변을 배회하다가 적발됐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최선경 부장검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두순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두순은 ‘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지난 4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 안산시 소재 주거지 밖으로 40분가량 외출
시선뉴스=허정윤 PD, 구성=심재민 기자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01월 27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조두순, 박병화 등 성범죄자가 출소할 때마다 주거지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심지어 거주를 막는 일까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 같은 고위험 성범죄자들의 주거 장소를 제한하는 이른바 '제시카법'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법무부가 출소한 고위험 성범죄자의
[오늘의 주요뉴스] 임대차 계약 종료 조두순, 현 거주지서 당분간 살 듯... 선부동으로 이사 좌절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경기도 안산시 와동 월셋집의 임대차 계약이 28일 종료됐지만, 조두순은 이사하지 않았다. 조두순의 바람대로 이날 이사가 가능했다면 이삿짐 차가 와서 가재도구를 빼느라 북적거렸겠지만, 조두순의 집 앞 골목길은 평상시처럼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당초 조두순은 지난 17일 인근 선부동의 한 다가구주택을 다시 임대차 계약했지만 세입자가 조두순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안 집주인의 계약해지 요구와 선부동 주민 및 안산지역 여성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출소를 하루 앞두고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재구속 됐다. 과거 범죄 혐의가 추가로 드러난 것인데 입소 예정이던 경기도 갱생시설로 가지 않고 구치소 수감 상태에서 다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그러나 언젠가 출소를 하게 될 것으로 보여 거주지 문제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보호수용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보호수용제’는 재범 위험성이 높은 흉악범이 형기를 마친 이후에도 사회로 복귀시키지 않고 별도로 마련된 전담교
[오늘의 주요뉴스] 층간 소음 불만으로 위층 이웃 2명 살해한 30대에 사형 구형층간 소음을 이유로 위층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한 30대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26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허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5) 씨에게 사형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접근금지 명령을 구형했다. 검찰은 “층간소음에 시달린다는 이유만으로, 소음이 어디에서 유발되는 것인지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극단적이고 참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중
지난 16일 오후 8시 50분께 20대 남성이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의 머리를 내리치는 사건이 발생했다.20대 남성 A씨는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조씨의 빌라에 침입해 둔기로 조씨의 머리를 내리쳤다.이에 조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범행 당시 A씨는 조씨의 집에 찾아가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하며 현관문을 두드렸고, 이후 문을 연 조씨는 행색이 수상한 A씨와 시비가 붙었고, 뒤이어 A씨는 집 안으로 들어가 둔기를 들고나온 뒤 조씨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정인이 재판 지난 13일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열렸다.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사건인 만큼 재판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특히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해 이목을 집중된 상황. 이슈체크에서 정인이 학대 사건의 첫 재판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정인이 사건 첫 재판, 검찰 ‘살인죄’ 적용...양모 혐의 부인)2. 소농경사회에서 농사일을 돕는 초식동물로 여유와 풍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01-08 청원마감 2021-02-07)- 조두순이에게 기초생활수급 지원금 주지마세요- naver - ***카테고리- 행정청원내용 전문날씨가 추워지고 혼돈의 연말연시가 지나가고 있는데 날벼락 같은 뉴스를 접했습니다. 조두순이가 동사무소 가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했고 이게 승인이 나면 매월 120만 원
[시선뉴스 박진아]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E사 패딩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회사 측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아동 성범죄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킨 조씨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될 수 있어서다. 신창원 티셔츠부터 사건 사고가 생길때마다 이슈가 되는 것, 바로 ‘블레임룩’이다. '블레임 룩(Blame look)'은 영어 블레임(blame 비난)과 룩(look 외모, 주목)의 합성어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언론 등을 통해 대중 앞에 등장했을 때 해당 인물의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2월 14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지난 12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한 가운데 이후 그의 거주지를 찾아가 항의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등의 행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의 집 앞은 몇 명의 유튜버와 경찰이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조두순의 출소 이후 그의 거주지 상황 등과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그간 조두순의 거주지 주변이 상당히 시끄
[오늘의 주요뉴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내일 새벽 6시 전후 석방 예정조두순이 12일 출소한다.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12일 오전 6시를 전후로 형기를 마치고 석방될 예정이다. 통상은 형기 종료일 오전 5시 이후 석방하나 조두순의 경우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19 방역 준수 등을 고려해 출소 시간이 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출소하기 전 교정기관에서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되며 보호관찰관은 통신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전자장치 체결 상태를 촬영한다. 조두순이 정확히 어느 교도소에서 출소할지는 공개되지
조두순의 출소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일명 ‘조두순 감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재범을 막을 최소한의 법적 안전망이 생겨날 전망이다.9일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은 자신이 대표발의한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고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죄의 재범을 막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출소한 미성년 성폭력 범죄자의 외출제한 시간대를 확대하고 출입금지 구역 등을 새롭게 명시해 미성년 성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12-08 청원마감 2020-01-07)- 조두순 출소 지원 반대-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 대한민국의 딸을 가진 애비로써 국민청원에 글을 남깁니다.12월12일 조두순이 출소를 합다합니다.조두순이 누굽니까? 전과 18범의 범죄자입니다. 조두순은 2008년 당시 8세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여성가족부- 조두순 등 성범죄자 거주지 건물번호까지 공개 확대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범위를 거주지 도로명 및 건물번호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일부개정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주요내용→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열람 대상자로서 ‘공개명령’을 받은 자
[시선뉴스 심재민] 2020년 11월 19일 이슈체크입니다. 초등학생 납치 및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가 오는 12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두순 출소 반대 요구가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는 등 빗발치고 있지만, 현행법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두순은 결국 예정일에 출소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두순 출소와 관련해 정부와 경찰 등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내용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Q. 12월 13일로 예정된 조두순의 출소, 먼저 정부 차원에서 조두순에 대한 감시 태세를 강화한다고요?네
[오늘의 주요뉴스] 조두순 출소 앞두고...최근 4년간 성범죄자 1839명 재범방지 심리치료 못 끝내고 출소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4년간 성범죄자 1,839명이 교정기관에서 성범죄 재범방지 심리치료를 끝내지 못한 채 출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법원으로부터 '성폭력사범 심리치료 프로그램'(이하 심리치료) 이수 명령을 받은 성범죄자 764명과 법무부 지침에 의해 성폭력 심리치료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성범죄자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 다음 달 출소 앞둔 조두순 대비 방범 시설 점검...순찰 활동 강화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의 다음 달 출소를 앞두고 경찰이 우발 상황에 대비한 대책을 보강하고 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기존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 경찰관(CPO) 2명에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2명을 추가해 범죄예방진단팀을 꾸리고 관내 공원, 전철역, 학교, 상가 등에 있는 여자 화장실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중으로 안산시의 협조를 받아 조두순의 거주 예정지 근처에 특별방범초소를 설치하고 초소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여성가족부- 조두순 출소 대비, 재범방지를 위한 관리방안 수립금년 12월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출소할 예정인 조두순의 재범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무부/여성가족부/경찰청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했다.주요내용1. 조두순 출소 전 범죄예방환경 조성 및 법률 개정 등을 추진→ 「전자장치부착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시선뉴스 김아련]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0-09-23 청원마감 2020-10-23)- ‘조두순 격리법’, ‘보호수용법’ 제정 강력 청원-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 조두순의 재범을 확실하게 막을 수 있도록 일명 ‘조두순 격리법’ - ‘보호수용법’ 제정을 강력히 청원합니다.조두순 사건 피해자 가족은 물론 많은 국민이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0년 9월 24일 이슈체크입니다. 오늘은 국회에서는 본회의가 열려 민생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의결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안건들이 국회 문턱을 넘어 눈길을 모았는데요. 어떤 법안들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본격 시행에 들어가는지 이슈체크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Q. 오늘 국회 본회의가 열려서 여러 민생 관련 법안이 통과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코로나19와 관련한 법안들이 많은데요. 먼저 대학 등록금을 환급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