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정인이 재판 
지난 13일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이 열렸다.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사건인 만큼 재판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특히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해 이목을 집중된 상황. 이슈체크에서 정인이 학대 사건의 첫 재판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정인이 사건 첫 재판, 검찰 ‘살인죄’ 적용...양모 혐의 부인)

2. 소
농경사회에서 농사일을 돕는 초식동물로 여유와 풍요, 힘을 상징하는 동물이 있다. 선량해 보이는 크고 똘망똘망한 눈이 인상적이며 색 구분은 잘 안 되지만 시야가 매우 넓어 몸 뒤쪽까지 볼 수도 있다. 신석기 시대부터 이미 가축화가 되어 우리들에게 친숙한 동물. 바로 ‘소’다. 2021년 신축년 흰소띠 해를 맞아 ‘소’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았다. (2021년 신축년, 올해의 주인공 ‘소’...선량해 보이는데 눈치가 빠르다? [애니멀TV])

3. 북한 김정은 
북한이 지난 10일 열린 8차 당대회에서 김정은을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했다. 이로써 김정은의 당내 공식 직함은 집권 초기 제1비서에서 지난 2016년 위원장, 이번에는 총비서로 바뀌었다. 이슈체크에서 김정은의 추대 소식과 함께 북한의 상황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北 김정은, 당 총비서 추대...여동생 김여정은 명단에도 없다?)

4. 조두순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조두순관련의 청원을 살펴본다. ([청원 언박싱] 조두순이에게 기초생활수급 지원금 주지마세요)

5. 주식 초보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주식’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경험도 정보도 얕은 주식 초보라면, 이런 방식의 투자는 절대로 해서 안 된다. 어떤 내용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카드뉴스로 체크해 보자. ([카드뉴스] 주식 초보자 ‘이것’에 주의하라! 버려야 할 투자 자세)

6. 신년 복주머니 만들기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놀이 공부.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친밀도 상승은 물론, 창의성, 탐구 능력,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아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들이 필수가 됐다. 신년을 맞이해 아이와 함께 복주머니 만드는 법을 살펴보자. ([꿀잼유아미술] Happy New Year! 복주머니 신년 카드 만들기 [시선뉴스])

7. 지입차 판스프링 
2018년 1월 25일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날아든 판스프링에 운전자가 목 부위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2020년 8월에는 경부고속도로에서 한 차량에 판스프링이 날아들어 운전자가 크게 다치기도 했다. 이처럼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화물차에서 떨어진 판스프링에 의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관련한 내용 운수 전문회사 문로지스에 자문 받았다. (지입차·지입일 정보!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불법개조 주의 [모터그램])

8. 어린이집 CCTV
어느날부터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아이. 이유를 물어보니 아이는 반찬을 다 먹지 않는다고 선생님이 때린 다는 것. 의심이 가는 엄마는 어린이집에 CCTV를 요구하지만 어린이집은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 CCTV가 고장이라며 열람을 거부하는 어린이집, 처벌받게 될까? ([육아의 발견] CCTV고장이라며 열람 거부하는 어린이집, 처벌 받게 될까?)

9. 퓨전 사극 
과거에는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정통 사극이 주류였다면 이제는 역사적 사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거나 내용이 한층 가벼워진 퓨전 사극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신박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기존 사극의 틀을 깬 퓨전 사극 드라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세컷뉴스] 신박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 정통 사극의 틀은 깬 퓨전 사극은?)

10. 신애라
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난 정인 양 사망 사건이 방영됐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피해자 정인 양을 위로하기 위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진행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다. 실제로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연예계 대표 배우 신애라가 입양에 대해 밝힌 소신을 들어본다. ([따말] 신애라 “입양아는 버려진 것이 아니라 지켜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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