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20일에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인기간식 호두과자의 원산지를 조사한 결과 국내산 호두와 팥을 쓰는 휴게소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호두과자로 이름난 천안 휴게소도 마찬가지였습니다.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휴게소 176곳 가운데 95%인 158곳이 미국산을 썼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10일에는 중국산 등의 재료 써놓고 국산 재료 썼다고 속인 양심 불량 업체들이 한꺼번에 적발됐습니다.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이유식 업체의 홈페이지에는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새우, 브로콜리, 단호박, 콩나물은 중국산 등을 쓰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냉동식품을 기준보다 높은 온도에서 보관하거나 반드시 작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1일에는 갈비뼈에 값싼 수입산 고기를 접착제로 붙여 만든 가짜 갈비 수억 원어치를 원산지 표기도 없이 유통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수입산 살코기와 뼈로 만든 갈비에 원산지 표시도 없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위반)로 축산가공 유통업자 A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8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는 통신판매업자가 온라인상에서 거래가 많은 의류, 식품, 전자제품 등 34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 제조일, A/S 책임자 등 필수 정보를 사전에 의무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공정위는 필수 정보는 색상을 차별화하거나 테두리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명확하게 제공하도록 했
[오늘의 주요뉴스]원산지 표시 위반한 유통업자들, 실형 선고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주범 박모(63)씨에게 징역 3년 6개월, 공범 박모(49)씨 등 3명에게 징역 1년 6개월∼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중국산 참조기를 10년 가까이 영광굴비로 속여 팔아 수백억 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날 박씨 일당과 함께 불구속기소 됐던 수산물 생산·유통업체 관계자 9명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4명에게는 벌금형을 선고했다.원주시 옛 1군사령부 주
농수산물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 등을 받은 30대 영농조합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고승일 부장판사는 22일 농수산물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5년 6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청주에서 영농조합 및 법인을 운영하면서 미국산·캐나다산·중국산 콩 737t을 수입해, 이중 상당량을 국내산으로 둔갑 시켜 유통한 혐의를 받았다.A씨는 수입 콩을 국내산이라고 적힌 농협 포대로 바꿔 담는 일명 포대갈이 수법을 사용했고, 수급 조절 문제로 유통이 금지된
[오늘의 주요뉴스]북한 석탄 반입 업자 '유죄’ 선고원산지를 속여 북한산 석탄과 선철을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수입업자들이 모두 유죄 선고를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29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석탄수입업자 A(45)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9억1천여만원, 추징금 8억7천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A씨를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나머지 피고인 3명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9천여만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2월 4일에는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음식점이 크게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당시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아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등 적발된 음식점들은 한 달 사이 2배인 75건으로 늘어났습니다.이는 해당 음식점들이 쇠고기에 비해 돼지고기 원산지를 살피지 않는 소비자들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박주현 의원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기 철저히 해야’28일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농해수위)은 지난 11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최근 후쿠시마 원전의 고농도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94만 톤의 물을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입장 발표에 대하여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구체적으로 표기해 국민먹거리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주장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