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범죄수익은익 혐의 1심서 징역 2년 아동 성 착취물 공유 웹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가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5일 손 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처음 아동성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할 때부터 범죄 수익을 은닉하기로 마음먹고, 복잡한 거래를 통해 지능적이고 치밀하게 수익을 숨겼다”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손 씨를 법정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3일에는 해외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100억 원대 판돈을 운영해 온 일당이 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지방경찰청은 이 같은 혐의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인터넷 카페 운영자 심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이들은 회원 수가 32만 명에 달하는 스포츠게임 인터넷 카페 운영자인 심 씨를 끌어들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3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편의점 돈 강탈한 30대 검거... 동종전과 있어 – 경남 고성군30일 경남 고성경찰서는 오전 1시 24분께 경남 고성군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업주 B(60대)씨를 위협하며 계산대에 있는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A(30대)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50세 여성, 얼리지 않은 자기 난자로 임신-출산 성공...세계적으로 드문 일국내에서 50세 여성이 얼리지 않은 자기 난자로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 22일 강남차병원에 따르면 산모 A 씨는 지난 2018년 6월 이 병원 난임센터인 여성의학연구소에 내원해 시험관 시술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배아를 이식해 임신했고 임신 중 임신성 당뇨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지난달 말 제왕절개를 통해 2.7㎏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50세의 여성이 젊은 나이에 냉동 보관해놓은 난자를 사용하지 않고 임신과
[오늘의 주요뉴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항소심서 형량 다소 감경받아...징역45년→42년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다소 감경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문광섭 부장판사)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2차례 기소된 조 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조 씨는 앞서 2차례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징역 40년을 선고받았고, 올해 2월에는 징역 5년을 추가로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에서는 두 재판이 병합됐다.전자발찌 끊고
[오늘의 주요뉴스]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 선고받아...실망스럽다는 여성단체 반응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운영자 '갓갓' 문형욱(24)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재판장 조순표)는 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문 씨에게 징역 34년을 선고했다. 또 신상 정보 공개 10년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그러나 형량이 검찰 구형(무기징역)보다 낮게 나와 여성단체
[오늘의 주요뉴스] 직원들 갑질-폭행 혐의 한진家 이명희, 항소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직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진그룹 고(故)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구회근 이준영 최성보 부장판사)는 19일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상습 폭언·폭행한 점은 대단히 잘못됐다"면서 "사회적 약자에게 관대하고 아량을 베푸는 태도로 나머지 삶을
[오늘의 주요뉴스] 개인 신상 무단 공개 디지털교도소 운영자...검찰 송치성범죄자 등의 개인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로 구속된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A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개설·운영하며 디지털 성범죄, 살인, 아동학대 등 사건 피의자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을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명예훼손)을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된다.PC방 흉기난동 20
[오늘의 주요뉴스] 신상 무단공개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국내 송환...대구로 압송 조사 중베트남에서 검거된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A 씨가 국내로 송환됐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6일 새벽 A 씨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자 호송차로 압송했으며 A 씨는 오전 대구에 도착해 보건소에서 호송 경찰관들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구지방경찰청 내 격리 공간에 머물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관내 경찰서 격리 유치장에 A 씨를 옮겨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살해 김다운, 법원 잘못으로 재판 1심부터 다시
[오늘의 주요뉴스] n번방 운영자 공범 등 첫 재판서 공소사실 모두 인정...전자장치 부착 명령 요청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공범인 안승진(25)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13일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안승진과 김 모(22) 씨 공판을 열었다. 안 씨와 김 씨, 변호인은 이 자리에서 검찰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검찰은 안 씨와 김 씨에게 보호관찰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려줄 것을 재
검찰이 미국 송환을 피한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에 대한 아버지의 고소·고발 사건을 직접 수사하지 않고 경찰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유현정 부장검사)는 지난 8일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이 사건을 넘기면서 수사지휘만 하기로 결정했다.경찰 관계자는 "지난 10일에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기록 등 관련 자료를 모두 넘겨받았다"며 "필요하다면 형사사법공조를 이용해 미국 측에 추가 증거자료를 요청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검찰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된 '갓갓' 문형욱의 얼굴이 공개됐다.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구속한 문형욱을 18일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했다.안동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문형욱은 오후 2시쯤 검찰 이송 전 경찰서 현관 앞에서 얼굴을 드러냈으며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모자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평소처럼 안경을 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섰다.그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께 죄송하다"고 답한 뒤 "잘못된 성 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고
[오늘의 주요뉴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대학시절 학업과 동아리 활동도 활발히 해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에 대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 씨가 대학 시절 학보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하는 등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가 다녔던 인천 모 전문대 학교 관계자들은 24일 "현재 학교에 남아 있는 기록들로만 보면 조주빈 씨는 학업과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했던 학생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014년 3월 대학에 입학해 2018년 2월 졸업할 때까지
[오늘의 주요뉴스] 청주 모 방송사와 임금 문제로 갈등 빚던 PD 숨져...경찰 수사 나서청주의 한 방송사에서 일했던 프리랜서 PD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청주 상당구 한 아파트 지하실에 A(38)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가족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사망해 사후 강직이 일어난 상태였으며 아무 잘못이 없고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 씨는 임금 문제로 방송사와 갈등을 겪다 2018년 일을 못 하게 되자 회사를 상대로 법정 다툼을 벌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29) 대표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지난해부터 지난 2월까지 서울 강남 클럽 등지에서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10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이일염 부장판사)는 28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칫 범행의 온상이 될 여지가 다분한 '버닝썬'의 실질적인 운영자로, 범죄 예방에 주의를 기울였어야 함에도 유흥업소 등지에서 마약 범행을 저질
[오늘의 주요뉴스]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운영자 징역 4년 실형 선고국내 음란물 사이트의 원조 격인 '소라넷' 운영자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송모(46)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씨는 남편 윤모씨, 다른 부부 한 쌍과 함께 2003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외국에 서버를 두고 '소라넷'을 운영해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8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의성군, 반려동물문화센터 민간 운영자 모집 – 경북 의성군의성군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으로 침체하는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0억원을 들여 단북면 노연리 국민체육센터 인근 3만2천600여㎡에 반려동물문화센터를 건립, 이
검찰이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추적이 어려운 '다크웹(dark web)'에서 필로폰, 대마, LSD 등 마약을 전문적으로 판매한 일당을 검거했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태권)는 다크웹 사이트에서 마약 거래를 알선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로 사이트 운영자 신모(39)씨, 프로그래머 김모(35,여)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해당 사이트에서 마약을 판매한 박모(22)씨, 김모(39)씨 등 7명도 같은 혐의로 함께 구속 기소했다.인터넷·소셜미디어(SNS)를 이용한 마약 유통이 급증하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