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7월 2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내일부터 본격적인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가 시작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꼭 알아둬야 하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모임 수칙,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그밖에 정보들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의 이슈체크 입니다.(심 팀장) :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맞는 대면 추석입니다. 연휴 때 모임 인원 제한이 있나요?(조 기자)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8월 31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요양병원서 숨진 90대에게서 다발성 골절 발견... 학대 가능성에 경찰 수사 중 – 인천광역시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인천시 계양구 한 요양병원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뒤 숨진 90대 여성 입원 환자 A씨 다발성 골절이
[오늘의 주요뉴스]대구시 전문 요양병원서 확진자 집단 발병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 57명, 직원 17명 등 모두 7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치매 노인들이 주로 입원하는 이 병원에는 환자 117명이 입원해 있고 종사자 71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57명과 미입원 종사자 3명은 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쿠팡맨 기자회견...“비인간적 노동 없어야”민주노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이 코호트 격리됐다. 부산시는 지난 24일 오전 2시 30분부터 아시아드 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부산에 있는 의료기관이 ‘코호트 격리’된 것은 처음이다.코호트 격리는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다. 코호트 격리에서 코호트(cohort)는 ‘집단’을 의미하는데,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동일 집단으로 묶어 전원 격리해 감염병의 확산 위험을
[오늘의 주요뉴스] 김포 요양병원 화재로 입원 환자 2명 사망...‘대응 1단계’ 발령경기도 김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24일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께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입원 환자 2명이 숨졌다. 해당 병원에는 환자 130여명이 입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이 중 40여명이 대피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자신을 공격한 환자의 사지를 묶어놓고 폭행한 뒤 오랜 기간 정신병 약을 강제로 먹인 요양병원 대표가 원심과 같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항소1부(이형걸 부장판사)는 17일 의료법 및 정신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7)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하며 그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간호사 출신인 A 씨는 2014년 7월 15일께 충북 진천에 있는 한 요양병원의 실질적 대표로 있으면서 환자 B 씨를 정신병동 격리실에 감금하고, 발·다리를 묶어 제압한 뒤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 씨는
[오늘의 주요뉴스] 요양병원서 치매 환자들 상습폭행한 70대 간병인 징역형요양병원에 입원한 치매 환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간병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심우승 판사는 29일 노인복지법 위반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A(70, 여)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16년 3월 11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인천시 남동구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B(81, 여) 씨 등 치매 환자 3명을 수십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산책하던 시민들 공격한 인천대
[시선뉴스 이호] 7일 인천지법 형사항소4부(양은상 부장판사)는 요양병원 복도에서 80대 노인의 하반신을 노출시킨 채 기저귀를 교체해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 A(58·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 22일 오후 9시 56분께 인천시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 요양센터 2층 병실 밖 복도에서 환자 B(84·여)씨의 하반신을 노출시킨 채 기저귀를 교체하였다가 기소되었다. 원심인 1심 재판부는 "노인복지법상 노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는 적어도 성
[시선뉴스 심재민] 환자들의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한 본인부담 상한제를 악용해 거액의 요양급여를 챙긴 병원장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본인부담 상한제는 1년 동안 각종 비급여를 제외한 본인부담금이 개인별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건강보험공단에서 이를 부담하는 제도다.11일 전북지방경찰청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순창군의 한 요양병원 이사장 A(50)씨와 병원장 B(42)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6년부터 2년 동안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줄여주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