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지난 5일(현지시간) 러시아 곳곳에서 하늘을 붉은색, 초록색, 주황색, 보라색 등으로 신비롭게 물들인 오로라가 관측됐다.1. 오로라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되는 플라즈마 입자(전자 또는 양성자)가 지구 대기권 상층부의 자기장과 마찰하여 빛을 내는 광전 현상으로, 남극 및 북극 양극 지방의 지구자기위도 65∼70도
[사진출처 : 위키미어 / 픽사베이 / 픽셀즈 / 언스플래쉬 ]시선뉴스=박대명 Pro l◀MC MENT▶영롱한 빛을 보여주는 오로라. 다양한 테마로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최근에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해외 여행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로라는 주로 추운 겨울에 볼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여름에도 찬란한 빛깔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오늘은 계절에 따라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오로라’에 대해 알아봅니다.◀NA▶오로라는 우주에서 지구로 유입되는 입자들이 대기의 기체들과 부딪혀 빛을 내는 현상입니다. 로마
[시선뉴스 홍지수] 2014년 개봉한 영화 는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디즈니 사상 가장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의 관점에서 풀어낸 이야기로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된 , 그 후의 이야기는 어떨까? 오늘은 지난 10월4일 CGV왕십리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말레피센트 (Maleficent: Mistress of Evil , 2019)개봉: 10월 17일 개봉장르: 판타지줄거리: 인간 스테판과 사랑에 빠져 날개를 잃
MBC드라마넷은 최근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재방영을 결정했다.이에 대표 막장 드라마라고 불리는 ‘오로라 공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드라마는 평일 오전 5시 10분부터 방영한다.동시에 막장 대모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만큼 '오로라공주'의 막장 요소에도 시선이 쏠린다.첫 번째, "암세포도 생명이에요"라는 대사다. 이 대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두 번째는 당시 동성애자였던 나타샤(송원근)가 절에서 108배를 통해 이성애자로 바뀌는 설정으로 성소수자 비하·왜곡 논란에 휘말린 것이다. 당시 영화감독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추운 겨울, 극지방의 까만 밤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연현상. 아무데서나 볼 수 없어 더욱 귀한 풍경.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관측됐다고 하는 이 자연현상은 바로 ‘오로라’입니다. ‘아우로라’, 이는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새벽의 신’의 이름입니다. 1621년 프랑스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까만 밤하늘에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을 이 새벽의 신의 이름을 따 지었습니다. 오로라는 상대적으로 밤이 긴 11월~2월, 오후 9시~새벽 2시 사이에 잘 관측됩니다. 또한 위도 60도~80도 사이의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