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동물들의 이모저모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오늘은 ‘앵무새’에 대해 알아본다. 인간의 말이나 소리를 흉내 내서 사람들에게 흥미를 끄는 앵무새. 앵무새의 이런 능력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는 신성(神聖, Holiness)시 되기도 한다. 실제로 길들여진 충실한 애완용 앵무새는 가족들과 대화를 하기도 한다. 앵무새는 조류 앵무목의 한 과로 앵무아과·잉꼬아과·진홍잉꼬아과가 포함된다. 학자에 따라서는 7아과로 분류하기도 하며 전세계에 약 320종이 있는데, 크기는 몸길이 약 10cm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오래전부터 조류와 이들이 낳은 알은 인간들에게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 되어왔고 현재도 변함이 없다. 인간들이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일부 조류는 가금화되었고 닭을 비롯해 거위, 오리 등은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어 사육되고 있다. 물론 반려동물로 키우는 조류도 많다. 반려인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새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십자매’는 반려용으로 흔히 키우는 새다. 크기는 참새만하고 성질이 순하고 사육이 까다롭지 않아 반려용으로 적당해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종이다. 오랫동안 개량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반려견과 반려묘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반려동물 문화가 점차 다양해지면서 반려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났다. 과거 수입에 의존해온 반려조 분양에 대한 여건이 개선되면서 반려조의 분양과 사육을 전담하는 국내 농장들도 등장한 것. 몸집이 작고 아담해 실내 좁은 공간에서도 사육이 가능한 반려조는 사람과 소통할 수 있어 비교적 쉽게 사육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반려조를 훈련하기 위해서 충분한 시간과 연습, 그리고 인내심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그 중 반려조의 가장 기초적인 훈련법은 새를 한
앵무새는 높은 지능과 화려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반려동물이다. 종류가 다양해 크기도 다양하고 일부는 말도 따라 할 수 있는 등 신기한 재주도 부린다. 이런 똑똑한 새는 당연히 배변훈련도 가능하지 않을까?앵무새를 위시한 대부분의 조류들은 날기 위해 몸을 무겁게 할 수 없어 짧은 소화기관에서 상당히 빠르게 영양분을 흡수한다. 때문에 이들의 배변주기는 매우 짧아 빠르게는 10분에서 길게는 1시간마다 배변을 한다. 때문에 배변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특성을 고려하여 깊은 인내심을 먼저 장착해야 한다.또한 이들에게 배변이란 참을 수
[시선뉴스 조재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팀이 명화나 지폐 등 복제가 불가능한 다중 위조 방지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 입자에 3차원 홀로그램과 ‘구조색’, 형광 특성 등의 보안 정보를 다양한 형태와 조합으로 구현해 위조가 불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개발된 공액고분자 입자는 보는 방향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특성인 구조색이 있다.색은 일반적으로 화학색과 구조색으로 나눌 수 있으며 물질 고유의 색소에 의한 색을 화학색, 빛의 굴절이나 간섭과 같은 물리적인 원리에 의해 나타내는 색을 ‘구조색
[시선뉴스 홍탁]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놀이 공부.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친밀도 상승은 물론, 창의성, 탐구 능력,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아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들이 필수가 됐다.오늘은 사람처럼 말하는 예쁜 앵무새를 그려보자.- 준비물도화지, 굵은 펜, 붓, 물감- 그리기1. 굵은 펜으로 앵무새를 그려주세요.2. 빨간색으로 앵무새의 몸통과 날개를 칠해주세요.3.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날개를 꾸며 주세요.4. 부리는 노란색, 얼굴은 흰색으로 칠해주세요.5. 발과 눈동자를 검은색으로 칠해주세요.6. 갈
[시선뉴스 홍지수]진행 : 박진아안녕하세요! 동물들의 이모저모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시간, TV 동물백과의 박진아입니다.인간의 말이나 소리를 흉내 내서 사람들에게 흥미를 끄는 앵무새. 앵무새의 이런 능력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는 신성(神聖, Holiness)시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길들여진 충실한 애완용 앵무새는 가족들과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오늘 TV동물백과, 인간과 대화를 하며 친구가 되기도 하고, 범죄현장의 목격자가 되기도 한 앵무새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앵무새는 조류 앵무목의 한 과로 앵무아과·잉꼬아과·진홍잉꼬
[시선뉴스 최지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흰앵무새(Corella) 수십 마리가 나무와 하늘에서 무더기로 떨어져 죽는 기이한 사건이 발생했다.죽은 앵무새들은 눈과 부리에서 피를 흘리는 등의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1. 긴부리 흰앵무새(long-billed corella)긴부리 흰앵무새는 38~41cm의 크기에 80~90cm 정도 되는 날개 폭을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567g이다. 길고 뼈 색깔의 부리를 가진 긴부리 흰앵무새는 눈 주위에 깃털이 없고 푸르스름한 빛을 띈다. 가슴과 배에는 빨간색의 깃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직장을 다니며 친구와 자취를 하는 지선. 지선은 외로움을 달래고자 앵무새를 기르기 시작했다. 앵무새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지선은 앵무새를 가족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보살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선은 자신의 앵무새가 욕을 하는 것을 듣게 된다. 알고 보니 같이 사는 친구 민지가 앵무새에게 욕을 가르쳤던 것이다.이에 화가 난 지선은 민지에게 자신의 앵무새를 학대했다며 민지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했지만, 민지는 동물에게 욕을 가르친 게 무슨 학대냐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