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동거녀 5살 아들 학대한 20대 남성 범행 수법 공개...두 손으로 방바닥에 내동댕이 동거녀의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의 범행 수법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 심리로 1일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한 아이 친모의 동거남 A(28) 씨의 구체적 공소사실을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B 씨와 동거하면서 지난 6월 10일 B 씨의 아들인 C(5) 군을 양손으로 잡고 방바닥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9일에는 보따리상을 동원해 외화를 300억원이나 해외로 빼돌린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인천에서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보따리상인을 통해 300억원대의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외환거래법 위반 등)로 무역업체 직원 A 씨 등을 구속했습니다.A 씨 등은 2008년 4월부터 최근까지 한국과 중국에 무역회사를 차려놓고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해운대구갑)이 18일 ‘해킹피해 예방을 위한 북한 등 해킹수법 정보공개법’을 발의했다. 北해킹정보공개법은 국가정보원법을 개정한 것으로 북한 등의 해킹범죄 수법과 예방대책 등의 정보를 국회와 국민에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하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법은 2015년 제정된 미국 「사이버안보 정보공유법」의 실제 적용 사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미국은 법 제정 이후 정부부처 간 합동경보를 발령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해킹범죄 수법과 예방조치를 적시에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최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8월 27일에는 특수 공구를 이용해 오토바이 수십여 대를 상습적으로 훔쳐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오토바이 한 대를 훔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0초였습니다.당시 경찰에 따르면 장 씨 등은 5월부터 최근까지 야간에 서울 전역을 돌며 길에 세워둔 수입 오토바이 등 모두 90여대를 훔치고 이를 되팔아 약 1억원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7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유전병 고통 끊어주려고", 7살 딸 살해한 엄마 구속영장 – 인천광역시인천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7살 딸을 목 졸라 숨지게(살인 혐의) 한 어머니 A(43)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15일 오전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1월 16일에는 검찰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여 마약 포상금을 받아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당시 사기범들은 신용불량자들을 이용해 공급자 없이 운반자만을 만들어 신고하는 수법으로 6개월간 7차례에 걸쳐 마약 값에 버금가는 거액의 포상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자작극을 벌여온 사기범들은 결국 검찰의 집중 수사에 덜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