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1월 04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영덕 야산에서 산불 발생... 50여분 만에 진화 – 경북 영덕군4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야산에서 오전 2시 34분께 산불이 발생했다.이에 산림 당국과 경북소방안전본부는 산불 전문진화대 23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2월 3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목재소서 화재 발생... 산불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 구축 – 부산광역시30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 한 목재소에서 오전 8시 5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부산소방본부는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소방차 30여대를 출동시켜 진화에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섭씨 40도를 넘는 폭염을 등에 업고 나흘째 확산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방당국은 현지 시각으로 3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인 이른바 '애플 파이어'가 고온 건조한 날씨와 돌풍을 타고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1. 주민들의 대피이번 산불은 지난달 31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137㎞ 떨어진 체리 밸리라는 마을에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83㎢의 산림을 태웠고 주택 1채와 건물 2동을 집어삼켰다. 또 2,600가
영화 , 등을 연출한 정인봉(52) 감독이 12일 사망했다.이날 오전 9시45분쯤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정 감독이 갑자기 쓰러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들어와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다.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CPR)을 하면서 정 감독을 소방 헬리콥터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오전 11시20분쯤 사망 판정됐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정인봉은 영화 , , , 등을 제작했다.
전북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쏟아진 가운데 12일 공공기관 직원들이 골프장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쯤 전북 완주군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뒤집혔으며 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공공기관 직원 A(44) 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카트 주변에 쓰러져 있던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카트를 타고 홀을 이동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10m 아래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11일 오후 세종시 연서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졌다.세종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연서면 월하2리 복지회관 주변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 4건이 119에 접수됐다.신고 6분 뒤 소방차 11대 등 장비 13대와 소방관 29명 등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불이 주택 전체로 번진 상태였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구조에 나서 1시 57분쯤 집 안에서 숨진 5살과 7살 자매를 발견했다.불은 주택 내부를 태운 뒤 2시 9분쯤 진압됐고 불이 날 당시 집에는 숨진 자매를 포함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 오후 1시 14분쯤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이다.이 사고고 현장에서 직원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불이 나자 포스코 측은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폭발 충격으로 한때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포스코와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데로 유류 배관 시설에서 기름이 유출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며 정확한 사고 경
호주 동부에서 대형 산불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A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로 3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으며, 소방관을 포함한 30여명이 다쳤다.당국은 "실종자와 사상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산불로 인해 NSW주에서 이틀 새 주택 150채 이상이 파괴됐다. 일부 지역은 피해 집계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번지는 불길 탓에 주민이 집에
1일 오후 2시 3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의 고층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건물과 옆 건물에 있던 10명을 구조했다.목격자에 따르면 발화 지점인 건물 1층 부근에서 스티로폼 타는 냄새가 5분가량 지속됐고, 이후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30분만에 진화 됐으며, 화재 건물에 있던 근로자 8명은 건물 옥상으로 대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불이 났다.불은 군사분계선 북쪽 북한지역에서 시작된 뒤 남하, 현재까지 임야 90㏊가량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군사분계선 일대에 남서풍이 불면서 남하 속도가 더뎌 아직 남방한계선에 도달하지 않았다.군 당국은 감시초소(GP) 병력이 대피할 정도로 긴급한 상황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현재 소방당국과 군 당국은 남방한계선상에 펌프차와 살수차 등을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한편 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 야산에서 오후 1시 40분께 불이 발생. 임야 2ha를 태우고 오후 4시 29분께 진화됐다.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산림청과 대전소방본부는 헬기 6대를 비롯해 장비 71대, 진화인력 4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이 인근 야적장에 쌓아둔 공사용 폐목에 옮겨붙어 한때 불길이 강해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소방당국은 산불이 인근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진화대원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기도 했다.대전시는 산불 발생 인근 지역인 유성구 대정동과 용계동,
7일 오전 6시 55분께 서울 종로구 무악동의 인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요사채 1개 동이 전소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약 1시간 45분 만인 오전 8시 4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목조 기와 건물의 특성상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다행히 산불로 옮겨붙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3월 15일에는 새벽 0시 15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망덕리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 불이 나 장애인 구 모(31) 씨와 송 모(44) 씨가 숨졌습니다.당시 불이 나자 김해소방서와 경찰 등은 화재 진화에 나섰고 장애인시설에는 모두 7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화재 당시 2명은 외출하고 나머지 5명이 잠을 자던 중 구 씨
26일(화) 오후 6시 24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배관이 튕겨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로 인해 작업하던 A(50)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콘크리트 배관이 튕겨져 나가 인근에 있던 작업자들이 다친 것 같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