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설사하는 아이’ 입니다.설사가 잦은 아이, 안쓰러워요10개월 된 우리아이, 크게 어디 아픈 곳이 없는 것 같은데 설사하는 일이 잦아요. 그때마다 병원 데려가고 아이가 고생하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설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이슈체크입니다. 흔히 식중독 하면 덥고 습한 여름에만 발생한다고 여기는 분 많으시죠. 그런데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급증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Q.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11월부터 급증한고요?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
[시선뉴스 홍탁]◀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화장실에 한 번 가면 오래 앉아 볼일을 보시는 분들 있을 텐데요. 혹시 평소에 기름진 육류나 맵고 짠 음식을 먹거나, 혹은 술을 과하게 마시지는 않나요? 이런 분들, 만약 배변을 볼 때마다 피가 나오고 5분 이상 걸린다면 치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인의 75%가 겪는다는 치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먼저 치질이란 항문 주변에 생길 수 있는 양성질환을 통칭하는데 대표적으로 치핵이나 치열, 치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일반 사람들이 치질이라고
[시선뉴스 박진아] 메르스는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으로 인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이는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최근 중동지역의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명명되었다.지난 2015년 우리나라 역시 메르스 양성 환자가 나타났고 이로 인해 당시 국내 유행시 확진자 186명, 사망자 38명이 발생했다. 물론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종료 이후 2017년까지 환자 발생 신고가 없었으나
21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급식 우유를 마신 학생들이 집단으로 복통·설사 증세를 보여 교육·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급식 당시 일부 학생들은 우유에서 시큼한 맛이 난다며 교사에게 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증세는 다음 날까지 이어졌고 심한 학생 1명은 조퇴한 뒤 병원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13명 학생은 학교 수업에 참여했다.교육 당국은 해당 우유 납품을 중단시키고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학교 자체 조사결과 1학년 4개반, 2학년 5개반, 3학년 1개 반 등 10개 반에서 변질한 것으로 의심되는 우유가 발견됐다
1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시 동구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 29명이 집단으로 복통과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받고 있다.학생들은 하루 전인 16일 저녁부터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으며, 해당 학교는 이에 따라 17일 급식을 중단했으며 상황을 봐가며 며칠 더 급식을 중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식중독 여부를 가리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한편, 식중독은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도 집중적으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시선뉴스 박진아] 완연한 봄이다. 입맛을 돋우는 나물이 식탁 위에 등장할 때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물을 캐는 재미도 있는 시기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산나물이 아닌 ‘독초’일 수도 있다는 것. 실제로 매년 봄철 등산객의 경우 산나물인줄 알고 먹었다가 독초인 사례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생김새가 서로 비슷한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할 수 있는 유전자 신분증(DNA 바코드) 정보 시스템을 최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DNA 바코드는 종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유전자 정보인 아데닌(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