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지진으로 수많은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2주일 만인 현지시간으로 20일 규모 6이 넘는 여진이 발생해 추가 사상자가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후 8시 4분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접경지에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1. 신흥 문화 강국 튀르키예튀르키예(
[시선뉴스 조재휘]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살을 막지 못해 경호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은 일본 경찰이 고인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탄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5일 오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를 지나는 수도 고속도로에서 아키에 여사를 태운 경호용 승용차를 뒤따르던 다른 경호차가 추돌했다고 NHK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1. 교통사고 발생사고가 발생한 곳은 합류로 인해 차로가 줄어드는 구역이었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경호차를 운전하던 순사부장이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16일에는 층간 소음 문제로 아파트 위 아래층에 사는 두 가족 8명이 몸싸움을 벌여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층간 소음 문제로 싸움을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창원 시내 모 아파트 김 모 씨 일가족 4명과 위층의 김 모 씨 일가족 4명을 조사했습니다.아랫집이 시끄럽게 한다며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진을 하던 사람들을 차로 덮쳐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그는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된 후 도주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1. 가정폭력 후 도주하다 범행현지시간으로 22일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밀워키 교외 워키쇼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한복판에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를 몰고 난입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대럴 브룩스 주니어(39)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확인됐다. 댄 톰슨 워키쇼 경찰국장은 "(브룩스가 연루된) 흉기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4일에는 인천 강화도의 한 해병 부대에서 병사 한 명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해병대 관계자는 강화군 길상면 선두4리에 있는 해안 소초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했다면서 사망자는 하사 1명과 상병 2명, 일병 1명 등 4명이고 부상자는 총기를 난사한 김 상병과 다른 이병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를 운행함에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는 안전운전 의무를 다해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찰나의 순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아무리 베테랑 운전자라 할지라도 교통사고 상황에 놓이면 놀라고 당황해 허둥지둥 대 2차적인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교통사고 발생 시 어떻게 조치해야 할까.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교통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은 다음과 같다. (의식이 있고 부상이 없고 경미한 부상의 경우) 먼저, 운전자는 연속적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차의 소통에 방해되지 않도록 길 가장자리나 공터
전날 LG전에 선발 등판해 0-1로 뒤진 6회 초 선두 타자 김현수의 타구에 오른손을 맞고 교체됐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핀토(26)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다행이 상태는 심하지 않아 한 차례 정도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구단은 전했다.이에 SK 박경완 수석 코치는 28일 "어제 마운드에서 확인했을 때 멍 자국이 생겨서 교체했는데, 엑스레이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더라"며 "다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한 차례 정도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는 게 낫다고 판단해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1일 오전 11시 26분께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계곡에서 산행 중이던 A(65)씨가 낙석에 허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앞서 이날 오전 10시 8분께 속초 설악산 토왕성폭포 인근에서는 발목 골절로 B(50·여)씨가 구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낮 12시 44분께 춘천 남산면 행촌리 야산에서 구토 증상 등을 보인 부상자가 발생해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산악사고가 잇따랐다.음주운전 차량에 보행자가 숨지는 등 교통사고도 발생했다.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의 한 도로에서 C(65)씨가 몰
[오늘의 주요뉴스] 미쓰비시, 징용 피해자 측 요구 3차례 연속 거부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주라는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받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판결 이행 방안을 논의하자는 피해자 측의 요구를 3차례 연속 거부했다. 16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피해자들이 "협의를 통한 포괄적인 문제 해결을 원한다"며 보낸 교섭요청서에 대해 마지막 시한인 전날까지 답변이나 조치를 하지 않았다. 시민모임 측은 "오랜 시간 계속된 소송에서 결국 패소한 미쓰비시중공업은 일본 정부의 뒤에 숨어 우리의 요구를
[오늘의 주요뉴스] 유성기업 금속노조 또 파업 예고작년 11월 노조원의 회사 임원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한 유성기업의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또 파업을 예고했다. 10일 회사 측과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에 따르면 금속노조는 노조파괴 책임자 해임 등 42개 항을 요구하며 조만간 전면파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노조가 오는 22일부터 파업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금속노조 집행부는 지난 9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0일에는 국회에서 '노조파괴 9년' 관련 토론회, 오는 12일에는 대전지검
이역만리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파병 임무 종료 후 복귀한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장에서 해군 병장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오전 10시 1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 정박한 청해부대 최영함 선수 쪽 갑판에서 홋줄이 끊어져 군인 5명이 쓰러졌다. 홋줄은 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다.부상자들은 행사장 주변에서 대기하던 구급차로 군 병원과 민간병원에 이송되었으며 얼굴을 심하게 다친 A(22) 병장은 현장에서 군의관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받은 후 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2월 15일에는 판교 신도시 공사장에서 대형 붕괴사고가 일어나 인부 10명이 매몰되어 이 가운데 3명이 숨졌습니다.구조물 위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10명은 피할 틈도 없이 장비와 함께 바닥으로 추락했으며 대형 크레인과 덤프트럭도 공사용 자재들과 함께 추락했습니다.부상자들의 매몰 위치는 파악이 되었지만 깊이 묻혀 있어 구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