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19일에는 북한이 전날에 이어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다시 동해로 쐈으며 정부는 도발을 멈추고 즉각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에도 이동식 발사차량을 이용해 동해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사거리는 100km 안팎으로 K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대한민국도 우주의 문을 계속 두드리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궁화위성 1, 2, 3호의 발사로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위성통신시대를 열게 되었고, 현재 순수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진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다. ‘누리호’는 대한민국의 우주발사체로 국내 기술로 설계, 제작, 시험, 발사, 운용 등 모든 과정이 이루어진 발사체 및 플랫폼 기술을 아우르는 명칭이다. 누리호는 총 3단의 액체로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에는 추력 735 kN의 75톤급 엔진 4개를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1차 발사 예정일인 21일을 앞두고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내 제2발사대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이날 과기정통부는 "오전 7시 20분께 누리호 이송을 시작했다"며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는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발사대에 기립하게 되며,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총선코로나19의 확산으로, 총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마냥 자유롭지 못한 형국이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선거운동 시 자칫 방심하면 대규모 감염사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선거법 때문에 지역구 출마자들의 비례정당을 위한 지지발언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입조심’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총선 D-13...여러모로 ‘입단속’ ‘입조심’ 해야 하는 선거운동 [시선만평])2. 온라인 개학코로나1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비상시국임에도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하면서 자극을 더하고 있다.북한이 지난 29일 발사체를 발사했다. 한국 군은 전날 오전 6시 1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230㎞, 고도는 약 30㎞로 탐지됐다.이에 대해 북한은 30일 전날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
[시선뉴스 최지민] 2020년 3월 9일 월요일의 국제 이슈▶IAEAIAEA 사무총장, 이란 핵시설 추정 3곳 조사 즉각 허용 촉구dpa 통신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IAEA 본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란이 IAEA가 지적한 장소에 대한 신속한 접근을 포함해 즉각적이고 완전하게 협력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란에 핵시설로 추정되는 3개 시설에 대한 조사를 즉각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IAEA는 이란의 협력 없이는 이란이 모든 핵 물질을 신고했는지 판단하기 어려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이렇게 한결같은 이웃들이 또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에 걸렸지만 북한과 일본은 이러한 와중에도 꾸준히 우리나라를 자극하고 있다.먼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19와 싸우는 남한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문 대통령 건강을 걱정하며 사태 극복을 응원한 지 불과 닷새 만에 또 단거리 발사체들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9일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북동쪽으로 다종의 발사체를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 추정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오늘 오후 4시 59분께 북한이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초대형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이번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북한이 강행한 13번째로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2발 발사한 지 28일 만이다.이어 "발사한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80㎞, 고도는 약 97㎞로 탐지했다"며 "추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북한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19년 11월 1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북한이 31일 오후 동해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지난달 2일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발사한 지 29일 만인데요.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12번째 단거리 발사체 및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 내용과 관련 국가들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네 안녕하세요. 조재
북한은 31일 오후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지난 2일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발사한 지 29일 만이며, 올해 들어 12번째다.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북한이 오늘 오후 4시 35분경, 4시 38분경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70㎞, 고도는 약 90㎞로 탐지됐다. 추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합
북한이 16일 아침 또다시 단거리 미사일로 보이는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이달 들어서만 4번째로,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을 겨냥한 무력시위라는 관측이 나온다.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시 1분경, 오전 8시16분경 북한이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이들 발사체의 고도는 약 30㎞, 비행거리는 약 230㎞, 최대속도는 마하 6.1 이상으로 탐지됐다.통천군 일대는 군사분계선(MDL)에서 북방으로 약 50여㎞가량 떨
북한이 엿새 만에 호도반도서 발사체 수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으며,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25일 북한은 호도반도 일대에서 KN-23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당시 정부는 두발 모두 60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된 미사일들에 대해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파악했다.특히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북한은 25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이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430㎞로, 지난 5월 9일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하다.전문가들은 북한이 지난 5월 4일과 9일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을 두차례 시험 발사한 이후 이 미사일 성능을 지속적인 개량해온 점으로 미뤄, 같은 기종을 발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북한은 5월 9일 오후 4시 29분과 4시 49분에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첫발은 420여㎞를, 두 번째는 270여㎞를 비행한 것
합동참모본부는 25일 북한이 이날 오전 원산일대에서 미확인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78일만이다.CNN, 신화통신, 로이터 등 주요외신들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의 언급을 인용해 이날 북한은 단거리 발사체 1개 이상을 발사했다고 전했다.합참 관계자는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사체는 지난 5월에 발사한 발사체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9일 오후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2발을 동해 방향으로 발사했다. 지난 4일 240㎜ 방사포와 300㎜ 대구경 방사포,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한 지 5일 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9일 오후 4시 29분과 4시 49분경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각각 1발씩 2발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또 "추정 비행거리는 각각 420여km, 270여km"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북한이 9일 오후 평안북도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중국 매체들도 신속하게 관련 소식을 전했다.관영 신화통신은 연합뉴스의 보도를 인용, 북한이 오후 4시 30분께 북서부 지역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동쪽으로 발사했다고 긴급 타전했다.신화통신은 이번 발사가 지난 4일 동해안에서 단거리 발사체 발사가 이뤄지고 나서 5일 만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중국중앙(CC)TV, 환구시보, 인민일보 등 중국의 주요 매체들도 앞다퉈 발사 소식을 보도했다.다만 중국 매체들은 간략히 사실만 보도할 뿐 분석이나 논평성 뉴스는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밤늦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두 정상은 북한이 지난 4일 쏘아 올린 발사체의 성격 규정과 함께 이번 발사가 하노이 담판 이후 교착에 빠진 북미 협상과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북한의 발사체 발사 사흘 만에 이뤄지는 두 정상의 통화는 이번이 21번째로, 지난 2월 28일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직후 통화한 지 68일 만이다. 또 지난달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한 지 26일 만의 직접 소통이다.고민정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일 밤 통화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북한이 지난 4일 동해로 발사한 발사체와 관련해 향후 대응을 논의한 것으로 보이며, 두 정상은 미일 간 긴밀하게 연대해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아베 총리는 당초 오는 7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는 방안을 조율했지만 이를 앞당겼다고 통신은 전했다.한편, 이번 북한 발사체와 관련해 우리나라 국가정보원은 지난 6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모양만 보면 표
북한이 4일(현지시간) 동해로 단거리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 합참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6분에서 9시27까지 21분 동안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비행거리 최소 70㎞에서 최대 200㎞에 이르는 단거리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사체가 최대 사거리 200km인 300mm 신형 방사포 KN09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번 발사체가 북한이 작년 2월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무엇인지 한미 관계당국 간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