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사람의 몸은 대체적으로 단백질, 지방, 무기질 및 물로 구성되는데, 체형에 따라 최저 55%에서 95%가 물로 이루어진다. 몸속의 물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과 식욕부진을 느끼며 10%이상 부족하게 되면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다.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매일 2리터의 물을 마셔야 탈수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은 이러한 ‘물’과
시선뉴스=박대명 수습 |◀NA▶무지개는 공기 중의 물방울에 의해 태양 광선이 반사·굴절되어 나타나는 원호로 태양의 반대쪽에 비가 오면 나타납니다.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태양을 등지고 분무기로 물을 뿜으면 무지개가 만들어집니다. 신화 속에서 무지개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신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다리라고도 했습니다. 오늘은 물과 빛, 그리고 공기가 만들어내는 예술 작품 ‘무지개’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무지개는 작은 물방울에 의한 대기광학현상으로 빛의 굴절에 의한 분산 현상을 말합니다. 태양이 소나기의 빗방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연다.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다. 이번 주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등 물위기에 적극적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9일에는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 신월동 모 대학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박 모 씨 등 근로자 7명이 커피와 컵라면 등을 끓여 먹고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이들은 이곳에서 새참으로 나온 컵라면과 커피 등을 끓여 먹은 뒤 호흡 곤란 증세 등을 일으키며 쓰러졌으며 이중 박 씨와 김 모 씨 등 5명은 호흡 곤란
[시선뉴스 조재휘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물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인간.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이때 우리는 따뜻한 물을 틀 때 투명한 물이 아닌 뿌연 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혹시...무언가 섞여 있는 것은 아닐까? 뿌연 물은 왜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 지금부터 찬찬히 알아보자.상수도에서 급수되는 물인 수돗물은 생명과 농업에 필수적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수돗물은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이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굉장히 깨끗한 편에 속한다.우리가 수돗물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무더위 날씨가 지속되고,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973년부터 관측된 전국 평균 폭염일수를 살펴보면, 2018년에는 31.5일(열대야 17.7일)로 가장 많았고, 1994년이 31.1일(열대야 17.7일), 그리고 2016년이 22.4일(열대야 10.8일)로 무더운 날씨를 기록하였다.이로 인해 최근 10년(‘11~’20년, 합계) 동안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총 15,372명이며, 이 중 143명이 사망하였다. 온열질환은 열로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호수가 말라 수력발전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놓였다. 캘리포니아주 수자원국은 현지시간으로 17일 북부지역의 오러빌 호수가 고갈되면서 1967년 가동을 시작한 에드워드 하얏트 수력발전소를 올여름에는 사상 처음으로 가동 중단하는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밝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1. 수력발전소 가동 물 부족 예상최근 무더위가 미국 서부를 덮치면서 극심한 가뭄이 몇 달째 이어지고 있다. 오러빌 호수는 이 주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저수지로, 지하의 펌프시설을 통해 물을
[시선뉴스 조재휘] 우리가 생활하면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이를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보다는 커피를 옆에 달고 있는 직장인들도 많으며 물보다 탄산음료와 같은 음료수를 즐기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에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지속적인 탈수 증세로 인해 ‘만성탈수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만성탈수증’은 몸이 3개월 이상 1~2%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이미 지속적인 탈수 증세로 인해 갈증 감지 기능이 둔해져 있어 자신이 탈수증이라는 것을 깨닫기 어렵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수습] 예부터 꿈 해몽은 자신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 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폭포/물’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1. 폭포수 가장자리에 호접난이 피어난 꿈 폭포수 가장자리에 호접난이 피어난 꿈은 길몽이다. 이는 지금 곧 행운의 여신이 찾아온다. 명예, 경사, 정보, 소식, 재물 등이 있음을 암시한다. 2. 바위가 터져 폭포가 흐르는 꿈 바위가 터져 폭포가 흐르는 꿈은 종교
30호 가수 이승윤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마지막 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010%(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이승유은 이적의 ‘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우승 상금 1억원을 받았다.이승윤은 "예상치도 못할 만큼 많은 마음을 전해주셨고, 그 마음이 제게 와닿았다"며 "그 말은 제 노래가 닿았다는 말로 해석을 했기에 매우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우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물에서밖에 살 수 없는 ‘물고기’물고기는 수생동물로 물이 없이는 살 수 없는 동물입니다. 물고기에게 있어 물은 삶의 터전이자 숨을 쉴 수 있게 하는 매개체이죠. 이런 물과 물고기의 관계를 나타낸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사자(四字)야! 놀자’ ‘수어지교(水魚之交)’입니다.→ 물 수(水) 물고기 어(魚) 갈 지(之) 사귈 교(交)‘수어지교(水魚之交)’란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라는 의미로 아주 친하여 떨
[시선뉴스 홍탁] 아이를 낳은 엄마들의 고민. 모유수유를 끝내고 우리아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수분이 풍부해 이뇨작용에 좋은 오이를 사용해 ‘오이미음’을 만들어보자. 초기 이유식 – 오이미음재료 쌀가루18g, 오이20g오이미음 만들기 1. 껍질을 제거한 오이와 물 100ml를 핸드블랜더 전용 용기에 넣고 함께 간다.2. 냄비에 쌀가루를 넣고 물 100ml에 잘 풀어준다
동물과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과 동물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동물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1- 웃는 고래 ‘상괭이’를 지켜주세요수줍게 미소 짓는 얼굴을 가져 ‘웃는 고래’라고 불리는 ‘상괭이’를 3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하였다.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소형 돌고래로 최대 2m까지 성장하며, 다른 돌고래와 달리 주둥이가 짧고 앞머리가 둥글며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괭이는 조선시대 어류학서인 정약전의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14일에는 미 항공우주국, NASA가 달에서 물을 찾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시 달에서 꽤 많은 양의 물이 발견되어, 우주탐험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됐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물을 찾아낸 곳은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달 남극 캐비우스 분화구로, 90리터 가량이었습니다. 나사가 물을 찾아낼 수 있었
[시선뉴스 한성현] 세상에 태어나서 모유와 이유식 등을 섭취 한 아기는 본격적인 일반식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 어떤 건강한 유아식 반찬이 있는지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해 보세요.오늘의 요리는 ‘백순두부탕’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재료순두부 40g, 양파 20g, 새우젓 약간, 애호박 20g, 새우살 20g, 바지락살 20g만드는 법*
[시선뉴스 한성현]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놀이 공부.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친밀도 상승은 물론, 창의성, 탐구 능력,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아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들이 필수가 됐다.특히, 다양한 놀이 중 그림그리기는 아이들의 시각 발달과 창의력 상승 그리고 단어공부에 가장 효과적으로 어느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 공부 중 하나다.오늘은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그릴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열 여섯 번째. 통통통통 소리내며 바다 위를 달리는 ‘통통배’ 그리기다.- 연필 스케치1. 윗 선이
[시선뉴스 심재민] 장마철이 끝난 뒤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기상청은 2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일부, 강원 일부, 충남 일부, 충북 일부, 전남 일부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오후 현재 제주도 고산 지대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경보·주의보)가 발효돼 있다.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날 오후 1시 1
오늘(25일) 아침에 경남 밀양의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공장 1천㎡ 안에는 알루미늄·마그네슘 가루 20t과 고체 상태 완성품 300t이 혼재돼 있어 물이 아닌 완전히 마른 모래로 덮어 질식소화를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공장 안에 있는 금속과 물이 닿으면 폭발 우려가 있고 폭발하면 강한 섬광으로 실명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소방당국은 결국 금속을 다 태워 불이 꺼질 때까지 기다리는 자연소화 작전을
[시선뉴스 한성현 / 구성 : 심재민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인천의 붉은 수돗물 이른바 ‘적수’ 사태. 이 문제가 터진 후 우리나라의 물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때문에 사태를 수습하는 것을 넘어 재발을 방지하고 물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킬 물 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데요.오늘 국회에서는 현 실태를 돌아보고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에 무엇을 담아야 할지 살피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내용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열린 ‘국가
[시선뉴스 이호]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 중에 하나 물. 인류가 우주를 탐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것이 바로 물이다.그런데 물은 무게도 많이 나갈뿐더러 장기간 체류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조달하는데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 달기지 같은 계획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달 복귀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2024년 첫 착륙 목표지를 달의 남극으로 정한 것도 이곳의 크레이터에 얼음층이 있어 물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