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뉴저지주와 뉴욕시를 잇는 열차 선로에 난데없이 황소가 나타나 열차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되는 일이 있었다.1. 선로에 나타난 황소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교통공사(NJ Transit)와 뉴욕타임스(NYT)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뉴저지주에 있는 뉴어크 펜(Penn)역의 열차 선로에 황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모히토 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영화 ‘내부자’에서 이병헌이 했던 대사로 한 때 유행했던 말이다. 모히토는 칵테일의 종류이고 몰디브는 섬나라인데, 잘못된 표현임에도 영화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한국 영화 사상 명대사 중 하나로 회자 되고 있다. ‘칵테일’은 술과 여러 종류의 음료, 첨가물 등을 섞어 만든 혼합주를 말한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칵테일은 지명의 이름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칵테일 중 지역 이름을 따온 칵테일엔 무엇이 있을까. 또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가 무엇일까. 첫 번째, ‘맨해튼’‘
가수 이승철이 이사한 저택을 공개했다.이승철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이사했습니다. 한남동에서 성북동으로. 맨해튼에서 뉴저지로 이사간 기분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집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성북동으로 이사한 집의 전경이 담겨있으며 정원과 야외 테라스까지 갖춰져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3월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싱글 을 발매한 바 있다.
[시선뉴스 최지민] 2020년 4월 7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미국미국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코로나19 임시 병동 마련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미국 뉴욕 맨해튼의 고딕 양식 성당으로는 최대 규모인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에 공조 시설을 갖춘 9개 임시 병동이 세워질 예정이다. 임시 병동은 600피트(약 183m) 길이의 교회 신도석과 지하실까지 사용할 예정으로, 환자는 최소 200명 수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성당 옆에 있는 마운트 시나이 모닝사이드 병원 직원들이 근무할 예정이며
미국 뉴욕 맨해튼의 차이나타운에서 일어난 화재로 미국중국인박물관(MOCA)이 불에 탔다.중국인의 미국 이민사와 관련된 전시품 8만5천점이 소실될 위기에 처했다고 AP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24일 보도했다.소장품 가운데 3만5천점가량은 디지털화 작업을 거쳤으나 직물, 식당 메뉴, 승선권 등 미국으로 이주한 중국인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물품 다수는 훼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전날 밤 맨해튼 차이나타운 내 주민자치센터에서 발생한 불은 중국인박물관으로 옮겨붙었다.낸시 야오 마스바흐 MOCA 관장은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예술적
앤드루(59·요크 공작) 영국 왕자가 미성년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미국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뉴욕 아파트에서 젊은 여성들에게 발 마사지를 받았다는 폭로가 나왔다.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유명 과학기술 분야 연구원 겸 작가인 예브게니 모로조프는 미 정치 전문 주간지 뉴리퍼블릭 기고문에서 앤드루 왕자가 젊은 러시아 여성들에게 발 마사지를 받았다고 밝혔다.모로조프는 자신의 출판 대리인인 존 브로크먼에게 2013년 9월 12일 받은 이메일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17일 수요일의 국제 이슈▶파키스탄파키스탄 남서부 석탄 광산 폭발로 광부 10명 매몰...9명 사망지난 15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의 석탄 광산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한 메탄가스 폭발이 발생해 작업 중이던 광부 10명이 지하 1km 지점에 매몰됐다. 16일 주 정부 관계자는 "9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다른 1명은 구조됐지만 부상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할마헤라 7.3 강진으로 사망자 6명으로 집계 돼지난 14일 오후 인도네시아 몰루카(말루쿠)제도 할마헤라섬
[시선뉴스 최지민] 주말 저녁 미국 뉴욕 맨해튼이 '대정전' 미스터리에 빠졌다. 전력회사가 자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정치권을 중심으로 연방정부가 직접 정밀 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 원인 파악에 여러 주 걸릴 것 뉴욕시 전력망을 운영하는 콘 에디슨 측은 "13일(현지시간) 오후 6시 47분 송전 과정에서 커다란 지장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정전이 발생한 숨은 원인에 대해서는 별다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 보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콘 에디슨의 엔지니어와 설계자들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6월 11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미국美 맨해튼 고층빌딩 옥상에 헬기 불시착...조종사 1명 숨져10일(현지시간) 오후 1시 43분께 미국 뉴욕 맨해튼의 미드타운 7번가의 54층짜리 빌딩 옥상에 헬기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빌딩 옥상에는 별도의 헬기 이착륙 시설이 갖춰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상착륙 직후 화재가 발생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필리핀필리핀 20대 여성, 두 살 아들에게 흡연과 음주 시켜 체포11일 필리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수도 메트로 마닐라의 케손시에서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