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인류 역사에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소’소는 고기와 우유를 얻거나 사역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가축화된 소과 동물로, 신석기 시대에 이미 가축화되었습니다. 소의 뿔은 두 개로, 품종에 따라 뿔의 모양이 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도, 이집트와 같은 몇몇 나라에서는 신으로 숭배되기도 하는 소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우각괘서(牛角掛書)’입니다.→ 소 우(牛) 뿔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소’가 땀을 흘리고 대들보까지 가득 차다많은 책이 쌓여 있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한우충동(汗牛充棟)’입니다.→ 땀 한(汗) 소 우(牛) 채울 충(充) 마룻대 동(棟) ‘한우충동(汗牛充棟)’이란 수레에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릴 정도이고 방 안에 쌓으면 들보에 닿을 정도란 뜻으로 책이 매우 많을 때 쓰는 말입니다.‘한우충동(汗牛充棟)’ 이야기당송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독서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견문을 넓힐 수 있으며 목적이나 과제, 글의 성격과 내용, 독자의 성향 등에 따라 다양하게 영향을 받는다. 그중에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인 인문학은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창의적인 리더나 혁신가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리더뿐만이 아닌 평생의 자산이 될 수 있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인문학책을 알아보자. 먼저 하버드 대학교 교수이자 정치철학자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이 지은 정치 철학서인 이다. 저자가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입니다.9개월 아기, 어떻게 책을 읽어주는 게 좋을까요?9개월 여아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아이가 집중을 못하네요. 책을 뺏어서 입에 넣거나 아니면 책 내용이 끝나기도 전에 책 페이지를 맘대로 넘기기도 하고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어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기 아이에게 책을 읽어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지난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책을 읽은 사람의 비중은 50.6%로 절반을 겨우 넘어섰으며 이 비중은 2013년 62.4%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독서 인구 1인당 1년 동안 읽은 책의 권수는 14.4권으로 20.8권을 기록한 2011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 같은 방식으로 조사한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과학이라는 영역은 일반 대중들에게 어려운 영역이기도 하며 스티븐 호킹이 를 집필한 이후 ‘호킹 지수’라는 말
[시선뉴스 김아련]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날씨가 선선해 책 읽기 좋은 계절로 꼽히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지식은 물론 마음의 양식이 되기도 한다. 과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어떤 것일까?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 그리스도교 신앙의 최고 법전으로 불리는 ‘성경’성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 1위로 꼽힌다. 그리스도교의 성서로 종교상 신앙의 최고 법전이 되는 책으로 예수 탄생 이전에 유대교의 경전이 된 와 예수 탄생
[시선뉴스(서울 마포구)]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에는 각 지역에 조성된 공원이나 테마 거리를 거니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특히 서울시의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의 특색에 맞춰 다양하고 독특한 거리와 공원을 조성,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꼽힌 ‘경의선 책거리’는 독서와 문화가 공존하는 테마 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하나다.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경의선 홍대복합역사에서 신촌 방향으로 걷다 보면 보이는 ‘경의선 책거리’는 마포구가 2016년 홍대 인근 경의선 철
[시선뉴스 이연선 / 디자인 김미양] 6월 4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19년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1위 여행의 이유저자-김영하출판사-문학동네책 소개-작가 김영하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이다. 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낸 여행담이기보다는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자와 삶의 의미
[시선뉴스 이연선 / 디자인 김미양] 6월 2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19년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1위 여행의 이유저자-김영하출판사-문학동네책 소개-작가 김영하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이다. 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낸 여행담이기보다는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자와 삶의 의미
[시선뉴스 이연선 / 디자인 김미양] 3월 4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19년 3월 18부터 3월 24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1위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저자-곰돌이 푸출판사-알에이치코리아책 소개-푸의 메시지와 삽화가 담긴 책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여유와 미소를 잊지 않는 곰돌이 푸를 다시 기억하고 만나는 일은, 반복되는 삶 속에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를 잊어가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행복에 관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탐독완시[耽讀翫市]입니다.[즐길 탐, 읽을 독, 희롱할 완, 저자 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탐독완시는 한나라의 왕총은 독서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했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김태웅] 지난 시간 리듬체조 국가대표 상비군 송지영 선수와 이야기 나눠봤다. 고된 훈련에도 항상 밝고 최선을 다하는 그녀를 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는데, 과연 그 자신감과 에너지의 근원은 무엇일까? 송지영 선수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 PART 2. 스포츠 후원이라는 날개로 더욱 힘 찬 도약!-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음.. 일단 저희가 체육고등학교라서 새벽 5시 반에 기상을 해서 간단하게 조깅 및 스트레칭을 합니다. 이후 아침밥을 먹고 학교수업을 시작하죠. 저희는 수업이 1시에 끝나요.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