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고용노동부 장관, 근로시간 제도 개편 정책 혼선 지적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정책 혼선을 빚었다는 야당 비판에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제게 많은 부족함이 있었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21일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위원장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대통령과 장관의 말이 다르다’는 지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동부는 ‘주 52시간’을 ‘주 평균 52시
[오늘의 주요뉴스] 금은방 업주 폭행 후 귀금속 훔친 10대 2명 경찰에 붙잡혀금은방 업주를 폭행하고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 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 군 등은 전날 낮 12시 10분쯤 울산 중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업주를 폭행하고 귀금속과 현금 등 수천만원 상당을 들고 달아난 혐의다. 범행 후 택시를 타고 경북 영덕 지역까지 도주했으나,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해 9시간여 만에 검거했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25일에는 전국의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훔쳐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경기와 대전, 광주 등 전국의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고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고 씨는 전과 13범의 전문 절도범으로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반복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관계자는 “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9일에는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구입할 것처럼 속여 그대로 들고 달아난 혐의로 19살 강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강 군은 경기도 안산과 대구광역시 등에 있는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고르는 것처럼 업주를 속인 뒤 귀금속을 들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5개월 동안 13차례에 걸쳐 귀금속 3천만 원어치를 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7일에는 경찰서에서 불과 200여미터 떨어져 있었지만 단 10분 만에 주인을 묶고 5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오치동 한 금은방에 괴한 2명이 침입했으며 이들은 여주인 김 모 씨의 손발을 묶은 뒤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도망친 용의자들은 경찰서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2월 2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옆집 침입해 귀금속 훔치고 달아난 40대... PC방서 게임하다 검거 – 경남 창원시23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2일 낮 12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신의 원룸 옆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고 귀가하던 이웃 B(7
래퍼 도끼(Dok2, 본명 이준경·31)가 귀금속 대금 미납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다.지난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6단독 안홍준 판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재 보석업체 상인 A 씨가 도끼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대금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4,120여만원(34,740달러)과 이자를 지급하라"며 전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앞서 A 씨는 도끼가 2018년 9∼11월 세 차례에 걸쳐 20만 6,000달러(약 2억 4,000만원) 상당의 금반지와 금목걸이 등 귀금속 7점을 구매한 뒤 이 중 3만 4,740달러어치의 대금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19일에는 서울시가 종로 귀금속 거리에서 종로구,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과 함께 가짜 귀금속 단속을 벌여 70개 업소 163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종로 귀금속 상가 6천여 곳 가운데 상표를 도용하거나 모조품을 팔다 적발된 업소는 70여 곳으로 적발된 위조상품은 귀걸이가 41개로 가장 많았고 펜던트 39개, 목걸이
[오늘의 주요뉴스] 생후 2개월 딸 던져 뇌출혈 빠트린 20대 아빠, 징역 2년 선고 받아모텔에서 생후 2개월 딸을 탁자에 던져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김상우 부장판사)는 9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7)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친부로서 누구보다 안전하게 피해 아동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생후 2개월에 불과한 피해 아동에게 경막하출혈의 상해를 가했다"며 "피해 아동이
[오늘의 주요뉴스] 폐가 체험 콘텐츠 촬영하던 유튜버, 폐가 안에서 40~60대 추정 시신 발견폐가 체험 콘텐츠를 촬영하던 유튜버가 폐가 안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15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5분쯤 20대 유튜버 A 씨 등 2명이 행구동 한 폐가를 찾아 영상을 촬영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부패가 심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40∼60대 남성인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이 폐가는 10년가량 방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은 이곳에서 거주한 적은 없는 것
[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민식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 금속탐지기로 놀이터에서 동전을 찾는 모습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재밌겠다고 생각한 민식은 곧장 인터넷으로 금속탐지기를 주문했고 배송을 받은 뒤 놀이터에서 금속탐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전을 몇 개 발견하게 된 민식은 욕심이 생겨 해수욕장으로 나갔고, 전국의 해수욕장을 돌아다니면서 다량의 귀금속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민식의 친구. 이 행동은 불법이라며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이런 경우, 민식은 처벌을 받게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5월 12일에는 70~80년대 '대도'라 불리던 조세형이 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70년대 후반에 드라이버 하나로 정치인과 재벌 집을 골라 털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조세형은 대도라 불렸습니다.지난 1998년 출소 이후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밝혔지만 쉽게 범죄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또 지난 2000년
래퍼 도끼가 4천만원 상당의 귀금속 대금을 갚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었다.17일 귀금속 업체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에 따르면 도끼 측은 보석 제조 및 도매업체를 운영하는 해당 회사로부터 지난해 9월 공연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귀금속을 구매했다고 전해졌다.법무법인 측은 입장문에서 "일리네어는 잔금 3만4천700달러(4천49만여원)를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도끼가 구매한 물품에 대한 대금 지급이 일리네어를 통해 다수 이뤄졌다"며 "일리네어는 도끼가 공연을 할 목적으로 구매한 물품에 대하여 변제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17일에는 도심 대낮에 복면을 쓴 2인조가 강도가 금은방에 침입해 주인을 위협하고 귀금속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범행이 일어난 지역은 평소 사람과 차량의 왕래가 잦은 곳이었고 경찰서에서 5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지만, 범인들은 주변에 방범용 카메라가 없는 점을 노렸습니다. 금은방 내 CCTV 확
[시선뉴스 심재민] “작은 습관이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좌우합니다.” 최근 만약의 화재를 대비한 화재보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광고도 늘고 가입자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상품의 화재보험을 선택하기에 앞서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할까? 돈버는 습관에서 올바르게 화재보험 가입하는 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오늘의 ‘돈버는 습관’, 올바르게 화재보험 가입하는 법1. 화재보험 가입 시 먼저 ‘보험증권 명기사항’ 확인기본 보상 - 가재도구 등과 같은 경우 따로 기재하지 않아도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명기 보상 - 귀금속,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3일에는 인천의 한 금은방에서 1억 원어치 귀금속이 겨우 4분 만에 털리는 도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당시 CCTV에 포착된 침입자는 금목걸이를 비롯해 고가 귀금속 2백여 점을 순식간에 털어갔으나 보안업체에서는 경보음이 울린 지 10분이 다 돼서야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한편 신고를 받고 먼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