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전기차 충전 구역★ 주차장에서 볼 수 있는 전기차 충전구역. 이곳에 함부로 자동차를 주차하면 ‘법적으로(친환경자동차법)’ 안된다. 친환경자동차법-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은 주차할 수 없다. - 충전을 위해 진입한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급속 충전은 1시간, 완속 충전은 14시간을 초과하여 주차할 수 없다. - 충전구역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적재물을 둬 충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충전시설이나 주차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1월 마지막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가장 운전 잘하는 연령대는?‘한국 운전자 가운데 운전을 가장 잘하는 연령대는 몇 살대일까’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남성은 40대 중반~50대 초반, 여성은 60대였다.지난 26일 티맵모빌리티가 '티맵 운전점수'에 차량과 성별, 나이를 등록하고 500㎞ 이상 주행한 이용자(차량 등록자의 63%)들을 대상으로 나이대별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9일에는 허위나 과장광고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계약취소 등을 제한한 연예인 쇼핑몰 사업자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연예인 쇼핑몰 사업자에게 3,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적발된 쇼핑몰 사업자들은 회사직원이 마치 소비자인 것처럼 사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불리한 사
[시선뉴스 허정윤]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김이진 변호사#NA찬기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야간 근무를 하고 있는 중 한 어르신이 편의점으로 들어왔죠. 그리고는 담배 한 보루를 달라고 찬기에게 말했습니다. 찬기는 해당 담배 한 보루를 찾아 어르신에게 드렸는데 어르신이 라이터는 서비스로 하나만 달라고 부탁합니다. 찬기는 안 되는 건 알았지만 본인의 할아버지 생각도 나고 마음이 약해져 라이터는 본인이 계산하고 어르신께 서비스라며 하나 챙겨드렸습니다. 자신의 돈으로 산 것이기에 매출에 빈 곳도 없어 찬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22일에는 전국 114곳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첫 의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강제 휴무에 들어간 것은 각 지자체가 전통시장을 포함한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를 마련했기 때문이었습니다.영업시간 제한이나 의무휴업을 위반한 업소는 1차 위반 때 천만 원, 2차 위반 때 2천만
[시선뉴스 심재민]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3월 둘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현대자동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7일 현대차는 신차 수준의 상품화를 목표로 한 중고차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와 신뢰 제고, 중고차 매매업계와의 상생을 목표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중고차 관련 통합정보 포털을 구축해 기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21일에는 소방방재청이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오른쪽 가로 피해 잠시 정차하고 편도 3차로 이상에서는 2차선을 비워줘 긴급차량이 지나가도록 해야 합니다.출동 중인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으면 승합차 6만원, 승용차 5만원, 이륜차(오토바이) 4만원
[시선뉴스 박진아]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와 함께하는 건강한 지입 정보. 언택트 시대가 활발해 지면서 변화되는 사회적 모습들. 지입차를 운전하면서 한번씩 마주하게 되는 과태료들. 어떻게 하면 내지 않을 수 있을까? 알수록 지식이 되는! 이다. Q. 어떤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나요? Q. 임시운행에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나
[오늘의 주요뉴스] 관리 소홀로 개인정보 유출 무신사 등 7개사 과태료 4560만원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처를 소홀히 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무신사 등 7개 사에 총 4,5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제1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이들 7개 사업자에 대한 제재 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개발자 실수로 '카카오 간편 로그인' 기능 이용자 1명의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조회됐다. 또 서비스 간 계정정보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중복계정이 발생해 23명의 개인정보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07-07 청원마감2021-08-06)- 길고양이 학대를 전시하는 ****** 갤러리를 수사하고 처벌하여 주십시오- twitter - ***카테고리- 반려동물청원내용 전문****** ‘**** ***’ 갤러리에 고양이 학대 영상이 올라오는 것을 아시나요? 캣맘과 고양이를 혐오하고, 잔혹하게 죽이는 행위가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최근 논란이 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한 과태료를 아파트 공금으로 대납하겠다는 한 아파트 동대표의 공지문과 관련하여 결코 허용되어서는 안되는 사안이라며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발단은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장애인 주차 관련 어이없는 통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부터다. 해당 글에는 “아파트 주차장이 협소하여 밤에 장애인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주민의 신고로 과태료를 부과받았으며, 앞으로는 아파트에서 벌금을 책임지고 지불할 계획이니 되도록 신고는 하지 말
[시선뉴스 심재민] 양보. 운전을 하면서 이 양보만 잘 해도 많은 사고와 시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보행자에 대한 양보 의식은 운전자가 반드시 함양해야 하는데, 여전히 많은 운전자는 횡단보도에서조차 보행자에게 양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많은 운전자가 간과 하지만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에 대한 양보는 법으로도 명시되어 있다. 도로교통법 제27조제1항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횡단보도 앞(정지선이 있는 경우 정지선 앞)에서 일시정지해야 한다. 위반 시, 승용차 기준 과태료는 7만원이 부과된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1년 4월5일 이슈체크입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시행한 기본방역수칙의 계도기간이 어제로 종료됨에 따라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기본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이슈체크에서 짚어 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Q.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기본방역수칙'의 개념부터 살펴볼까요?네 기본방역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관
[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입차·지입일 정보’ 코너는 현재 필드에서 뛰고 있는 지입차주는 물론 도전을 준비 중인 예비 차주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문 및 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 주식회사’)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입차 및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작지만 도움되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국토교통부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24일에는 호텔과 백화점 등 에너지 다소비 건물 난방온도를 20℃ 이하로 제한하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대책이 시작됐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쓰는 전국 441개 건물에 대해 정부가 온도 규제를 실시한 첫날 일부 건물에서는 기준 온도를 지키려고 오후 시간엔 난방을 아예 꺼버리는 고육지책을 쓰기도 했습니다.정부는 시행 기간 중
[시선뉴스 심재민] 2021년 신축년 새해, 많은 소망과 계획을 위한 첫 발걸음이 힘차게 출발한 1월의 둘째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전기차 완속충전시설 주차 과태료앞으로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에서 12시간 넘게 주차하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전기차 차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전이 끝난 뒤에도 계속 주차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2월 21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헬스장과 필라테스 시설, 골프연습장 등이 가격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이 도입됩니다. 이는 가격을 알아보려고 전화를 걸거나 방문 상담을 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함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체육시설업의 가격공개 의무화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시설에 가격 공개가 의무화된다는데, 어떤 내용입니까?A. 네, 오
[시선뉴스 심재민]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든 12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등이 걱정거리로 떠오른 12월의 첫째 주에도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올해 1월~10월 리콜된 자동차 200만대 돌파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리콜된 자동차가 200만대를 넘어서면서, 자동차 연간 리콜 대수는 4년 연속 200만대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달 29일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누적 리콜 대수는 모두 998개 차종 204만3천236대로 작년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12-01 청원마감 2020-12-31)- 재발 방지 및 예방 대책 촉구-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 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 평온한 2020년 11월 29일 주말, 누군가에겐 예상치 못한 끔찍한 추억이되었습니다.우리의 소중한 국민을 도울 시각 장애인 안내견이 마트에서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이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1월 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구분했지만 이제 5단계로 전면 개편됩니다. 정부의 이와 같은 조치는 획일적인 조처보다는 위험도 변화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시간이나 이용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5단계로 세분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거리두기를 3단계에서 5단계로 늘리게 된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