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일본배낭여행 20대 청년 실종일본으로 배낭여행 간 20대 한국인이 약 두 달간 연락이 되지 않아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한 윤세준(27) 씨가 지난달 초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한국 경찰은 윤 씨의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면서 윤 씨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한국의 가족과 연락하는 한편 현지 경찰과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수색 작업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국내 총인구 2년째 감소저출산, 고령화가 계속되며 국내 총인구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미국 여러 도시에서 심각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노숙자를 2025년까지 25%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백악관은 이 같은 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방정부 차원의 노숙자 총력 전략을 내놓았다.1. 미 대통령 조 바이든미국의 제46대 대통령이며 오
[오늘의 주요뉴스] 여성 혼자 운영하는 식당만 범행 대상 삼은 먹튀 30대 구속...식당 62곳대전중부경찰서는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혐의(상습사기) 등으로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대전 중구 일대 식당 62곳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은 뒤 주인이 주방에 들어가는 등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50∼60대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식당만을 범행대상으로 삼았으며 피해액이 13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시선뉴스 조재휘] 넷플릭스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이러한 내용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분기 신규 가입자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20만 명 줄었다. 가입자가 감소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1. 우크라 침공 사태 영향1분기 가입자는 넷플릭스와 월가의 전망을 완전히 비껴갔다. 넷플릭스는 앞서 유료 회원 250만 명 증가를 예상했고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270만 명 증가를 예측치로 제시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가입자 감소에 큰 영
7일(현지시간) 오는 10일 만료되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련 행정명령을 연장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안드레아 코스타 이탈리아 보건부 차관이 밝혔다.이는 11일부터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법으로 강제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이번 주말부터 이탈리아 전역에서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데다 백신 접종 캠페인도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꼽았다.다만 기존에 유지되던 실내 마스크 의무화는 지속 된다고 알려졌다.한편 이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129명...이틀 연속 3천명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42,207명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감소하는 데다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방역 강화 조치의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시행 중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사적모임 4인 제한·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날부터 오는
[시선뉴스 홍탁]ST MENT2022년 임인년은 호랑이의 해로 검은 호랑이를 뜻합니다. 호랑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로 예전에는 왕실 권위를 상징하기도 했으며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잘 발달하고 균형 잡힌 신체 구조와 느리게 움직이다가도 목표물을 향할 때의 빠른 몸놀림 그리고 빼어난 지혜와 늠름한 기품을 지닌 호랑이. 오늘은 2022년 호랑이띠의 해를 맞아 검은 호랑이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CG MENT2022년 검은 호랑이띠. 이 기준은 음양오행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어둠과 밝음에 관련되어 있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266명...최근 유행 규모 자체 감소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66명 늘어 누적 354,355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최근 전반적인 유행 규모 자체는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 정책을 전환하면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헤어진 여자친구 집 방범창 부수고 침입한 40대 경찰에 붙잡혀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야구방망이로 방범창 등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805명...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 사라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05명 늘어 누적 228,657명이라고 밝혔다. 주말·휴일이 낀 광복절 사흘 연휴의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곧바로 확진자 수도 급증세를 보인 것이다. 정부는 이번 주 환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할 방침이다.검찰, 친누나 살해 후 유기한 남동생 판결 불복해 항소검찰이 친누나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26일에는 볼보코리아가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볼보 XC60이 미국 고속도로 인명손실데이터연구소(HLDI)와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IHS) 조사에서 다른 중형 고급 SUV보다 사고 발생 감소 효과가 약 22%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XC60은 능동형 안전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를 기본으로 탑재해 도심에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28명...일시적 감소 현상-전국 확산세 지속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28명 늘어 누적 132,8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19명보다 91명 줄었다. 확진자가 감소하긴 했으나 이는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이나 행사가 늘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인천 한 음식점 화장실서 출산한 산모...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천 한 음식점 화장실에서
[시선뉴스 심재민]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2일부터 "3차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3차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사업은 4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총 560억 원 규모(1차 추가경정예산)의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 약 8만명에게 1인당 7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2021년 2월 1일 이전(2월 1일 포함)에 입사하여 2021년 4월 2일 현재까지 계속 근무한 법인택시 기사로서 코로나19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속도로는 전 세계가 ‘집단면역’ 상태에 도달하기까지 7년이 걸린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집단 구성원의 75% 이상이 백신을 접종해야 집단면역이 생긴다는 가정하에 자체 예측 모델을 가동한 결과 현재 백신 접종 속도로는 전 세계인이 집단면역까지 7년이 걸린다고 내다봤다.‘집단 면역’이란 감염이나 예방접종을 통해 집단의 상당 부분이 전염병에 대한 면역을 가진 상태가 되어 전염병으로부터 간접적인 보호를 받는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89명...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 반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가 289명 늘어 누적 81,18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80여명 줄어들면서 300명 아래를 나타냈다. 다만 이날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완전히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강원 원주시, 100ℓ 쓰레기종량제 봉투 제작 중단...환경미화원 사고 예방강원 원주시
[시선뉴스 심재민]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인구 및 복지 정책에 있어 방향 수립이 필요해보인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는 51,829,023명으로, 2019년(51,849,861명/2019.12.31. 기준)에 비해 20,838명이 줄어들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2020년 12월 31일(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 인구감소 ▴1인 세대의 급격한 증가 ▴60대 이상 인구 비중 증가 ▴출생(등록)자 수
[시선뉴스 심재민] 내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 도심 속도를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은 교통사고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감소뿐만 아니라 주행소음을 줄여 국민들의 건강도 함께 지키기 위한 정책이다. 속도를 줄이면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속도를 줄이면 오히려 주행속도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국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우선 속도를 줄이면 안전할 뿐만 아니라 목적지에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9월 공단과 카카오모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16년 국립수산과학원이 발표한 ‘세계 최초 명태 양식 성공’이 연구를 위한 연구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윤재갑 의원에 따르면 지난, 1970년대 연간 7만 톤에 달해 국민 생선이었던 명태는 최근 연간 1톤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에 국내 수요 22만 톤의 대다수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지난 ’16년 12월, 국립수산과학원은 ‘세계 최초 명태 완전 양식’의 성공과 이를 토대로 연간 5만 톤의 어획량 확보가 가능해져 2020년이면, 연간 4,800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9월 취업자 수가 다시 40만명 가까이 줄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1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39만2천명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 5월(39만2천명) 이후 4개월만의 최대폭 감소다.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은 취업자가 41만9천명 늘었으나 30대(-28만4천명), 20대(-19만8천명), 40대(-17만6천명), 50대(-13만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1명...사흘째 두 자릿수 나타내며 감소 추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3,10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82명과 전날 70명에 이어 3일째 두 자릿수를 나타냈으며 확진자 규모도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학교와 의료기관을 비롯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감염 경로 불분명' 환자 비중이 여전히 20%대 후반대로 집계되고
국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는 꺾였으나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늘어 누적 2만2천176명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9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176명(해외유입 3,003명)이라고 밝혔다.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100명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