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266명...최근 유행 규모 자체 감소세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66명 늘어 누적 354,355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최근 전반적인 유행 규모 자체는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 정책을 전환하면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헤어진 여자친구 집 방범창 부수고 침입한 40대 경찰에 붙잡혀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야구방망이로 방범창 등을 부수고 침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특수주거침입 혐의로 A(49) 씨를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쯤 전 여자친구 B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야구방망이로 방범창과 발코니 창틀 등을 여러 차례 내리쳐 부순 뒤 집 안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신설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총상금 10억에서 12억원으로

[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신설된 이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이었으나 2억원이 증액됐으며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1월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