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사생활 논란 황의조, SNS 폭로 글 올린 누리꾼 고소축구 국가대표 황의조가 SNS에 사생활 폭로 글을 올린 누리꾼을 고소했다. 황의조의 변호인은 26일 “황의조의 여자친구를 사칭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황의조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전날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게시물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 5개를 관련 자료로 제출했다”며 “(5개 계정 주인이) 동일한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5월 2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어제(1일)는 근로기준법상 유급 휴일인 근로자의 날이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사업장 규모와 업종 등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받는 유급 휴일입니다. 그리고 어제는 전국에서 양대 노총 집회가 열린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노조 간부가 분신해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심재민 팀장
[오늘의 주요뉴스] 갈비탕 쏟아 화상 입힌 식당, “손님 잘못도 있다” 주장 음식점 2심도 패소음식점 측이 뜨거운 갈비탕을 쏟아 손님을 다치게 해 배상 판결을 받자 손님도 책임이 있다며 항소했으나 패소했다. 울산지법 민사항소2부(이준영 부장판사)는 손님 A 씨와 프랜차이즈 음식점 측 사이 손해배상 소송에서 손님 측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업체 측이 A 씨에게 1,800여만원을 배상하도록 했다. 1심 재판부는 종업원, 즉 음식점 측 잘못을 인정해 1천700여만원을 배상토록 판결했으나, 음식점 측은 “
[오늘의 주요뉴스] 내연녀 극단적 선택 전 죽어라 협박한 현직 경찰 간부 기소내연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죽어라며 협박한 경찰 간부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범죄형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자살 교사와 협박 혐의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46) 경위를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해 11월 2일 새벽 시간에 내연녀인 B(사망 당시 46세) 씨를 협박해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는 B 씨에게 “네 아들은 살려줄 테니까 넌 스스로 목매달아 극단적 선택을 해라”고 말한
[오늘의 주요뉴스] 폭주족 사촌 동생 감싸며 동료에 외압 경찰 간부, 경징계 해당 견책 처분폭주족 사촌 동생을 비호하면서 동료 경찰관에게 외압성 발언을 한 경찰 간부가 징계를 받았다. 17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구미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자신의 사촌 동생 사건과 관련해 동료 경찰관에게 압박성 발언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켜 징계위원회에서 경징계에 해당하는 견책 처분을 받았다. A 경감은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2시쯤 경북 구미에서 자신의 20대 사촌 동생 B 씨가 오토바이 폭주 혐의로 체포돼 다른 지구대로 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28일에는 여성 경찰 간부가 폭언혐의로 고소를 당한 검사에게 조사를 받으라며 검찰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습니다.경찰청 수사국 이지은 경감은 대구지검 서부지청 앞에서 경찰에게 직권남용과 모욕죄로 고소당한 박 모 검사의 경찰 출석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짧은 흰색 원피스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이 경감은 구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 간부가 치킨집서 여성 성추행-영업방해...해당 경찰 직위해제인천의 한 치킨집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현직 경찰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A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3일 오후 9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한 치킨집에서 여성 B 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소란을 피우는 등 가게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A 경감을 직위해제 조치했고 수사 결과에 따라 추후 징
[오늘의 주요뉴스] 관리 소홀로 개인정보 유출 무신사 등 7개사 과태료 4560만원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처를 소홀히 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무신사 등 7개 사에 총 4,5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제1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이들 7개 사업자에 대한 제재 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개발자 실수로 '카카오 간편 로그인' 기능 이용자 1명의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조회됐다. 또 서비스 간 계정정보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중복계정이 발생해 23명의 개인정보
[오늘의 주요뉴스] 모더나 백신 255만2천회분 인천공항에 도착...9월 1주까지 공급분 96.4% 해당정부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로부터 받기로 한 코로나19 백신이 오늘(6일) 추가로 들어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255만2천회분이 이날 오후 1시 38분쯤 KE0256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전날 오후에도 모더나 백신 126만3천회분이 인천공항에 들어왔다. 이는 모더나사(社)가 9월 첫째 주까지 공급하기로 약속했던 물량 701만회분의 96.4%에 해당한다.동성 직원 성추행 유명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역대 최대 규모 중간 간부 90% 이상 자리 옮겨...여성 검사 주요 보직 배치법무부가 오늘(25일) 단행한 검찰 인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중간 간부 90% 이상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주요 권력사건 담당했던 수사팀장들 대부분이 교체되고 법무부 장관을 보좌한 검사들이 약진했으며, 여성 검사들의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된 것도 눈에 띈다. 법무부·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의 공보 담당을 모두 여성 검사가 맡게 됐다.초등 8살 딸 학대-살해 혐의 친모-계부, 징역 30년 구형...대소변까지 먹여초등학생인 8살 딸을
[오늘의 주요뉴스] 10살 조카 폭행-물고문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2차 피해 우려 신상 비공개10살짜리 조카를 폭행하고 욕조에서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수사해온 경찰이 이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숨진 A(10) 양의 이모인 B 씨와 이모부(모두 30대)를 살인과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살인죄 적용에 따라 관련법에 의해 이들 부부에 대한 신상 공개가 가능해졌지만, 경찰은 친인척의 신상 노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28일에는 대전의 현직 경찰 간부 이 모 씨가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이 씨는 지난 201년 1월 21일 밤 모친 윤 모 씨가 사는 아파트에 강도로 위장해 침입하고 윤 씨를 폭행해 이튿날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경찰은 사건 발생 전날 이 씨가 범행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 헬멧을
그룹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31)과 대성(본명 강대성·30)이 군 복무를 마치고 10일 나란히 전역했다.태양과 대성은 이날 오전 8시께 경기도 용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함께 전역 인사를 했다.태양은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고 부족한 저를 20개월 동안 이끌어준 간부님들과 전우들한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대성도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많이 느꼈다.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더 많이 배운 것 같다"
[오늘의 주요뉴스] ‘대마 밀반입’ 혐의 CJ 장남, 집행유예로 석방...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 고려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29)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열린 선고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씨에게 2만7천원 추징을 명령했으나 보호관찰이나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하지는 않았다.
[오늘의 주요뉴스] 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멧돼지 주변 30㎢에 차단 펜스 설치...2주 안 완료 방침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 주변 30㎢에 차단 펜스를 설치해 ASF 추가 확산을 막을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설치는 길어도 2주 안에 완료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ASF 감염 멧돼지는 12마리다. 발견 지점은 북한과의 접경지역을 따라 경기도 파주와 연천, 강원도 철원에 몰려 있다. 환경부는 발견지점 주변 5㎢를 '감염지역'으로 설정해 전기펜스 설치 작업을 벌이
지난 5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의 상경 집회에서 벌어진 경찰관 폭행 등과 관련해 경찰이 노조 간부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박근태 지부장과 금속노조 간부 A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 지부장 등은 올해 5월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발생한 경찰관 폭행, 시설물 훼손 등 불법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오늘의 주요뉴스] '함바 비리' 의혹 경찰 고위 간부 2명 불기소 의견 송치'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 사건 브로커 유상봉(73) 씨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고발당한 경찰 고위 간부들이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수뢰 혐의로 고발당한 유현철 경기 분당경찰서장(경무관)과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에 대해 각각 '공소권 없음', '무혐의' 의견을 달아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유 서장에 대해서는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 약국 이용을 유도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부산 한 종합병원 팀장 A(54)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최근 병원 내 표지판이나 안내원을 두고 외래환자 등을 특정 약국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등 광고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약사법은 이런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경찰은 이와 관련한 리베이트를 비롯해 약사면허 대여 등에 관한 의혹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하고 조사를 벌였다.경찰은 관련 의혹이 제기된 약품업체 대표, 약국 관계자, 병원장 등 3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검찰에 불기소 송치했다고
[시선뉴스 이호]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협박·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 경위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2016년 12월에 인터넷 모임을 통해 B를 만나 불륜 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다 2017년 A 경위는 B 씨에게 결별을 통보했는데 B 씨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만만나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A 경위는 B 씨의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거나 B 씨가 알려준 정보들을 단서로 회사를 수사하겠다는 등 협박을 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A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6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한공식 입법차장, 김수흥 사무차장 등 국회사무처 간부들과 함께 국회 숲 해설을 참관하였다. 국회에는 무궁화 6,000그루, 반송 73그루, 강원도 고성군에서 기증받은 금강소나무 80그루 등 총 120종 17만 2,800그루의 나무와 다양한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다. 국회 숲해설은 경내의 나무와 꽃·풀 등의 생태와 역사를 숲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5월 13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숲 해설가는 산림청 숲 해설 운영 사업 지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