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밀반입’ 혐의 CJ 장남, 집행유예로 석방...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 고려 外 [오늘의 주요뉴스]
‘대마 밀반입’ 혐의 CJ 장남, 집행유예로 석방...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 고려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10.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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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대마 밀반입’ 혐의 CJ 장남, 집행유예로 석방...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 고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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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29)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열린 선고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씨에게 2만7천원 추징을 명령했으나 보호관찰이나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대마를 포함한 마약류는 환각성과 중독성이 심해 사회 전반에 끼치는 해악이 매우 크다"며 "피고인 범행의 법정형은 무기징역이나 5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중한 범죄"라고 설명했다.

언론단체 간부 행세하며 출판물 강매 25억여원 챙긴 50대 실형

언론단체 간부 겸 기자인 것처럼 행세하며 중소업체 또는 자영업자를 상대로 출판물을 강매해 25억원이 돈을 받아 챙긴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6년 5개월의 장기간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저지른 범행의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피해 복구를 위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고, 수사를 회피하고자 장기간 도피했던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스즈키 결승포...워싱턴, 벌랜더마저 무너뜨리며 WS 2연승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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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자랑하는 '다이내믹 듀오' 게릿 콜과 저스틴 벌랜더를 연거푸 무너뜨리며 월드시리즈(WS) 1, 2차전을 쓸어 담았다. 워싱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WS 2차전에서 12-3으로 승리했다. 전날 1차전에서 5-4로 이긴 워싱턴은 2차전에서도 상대를 제압했다. 7회 초 첫 타자로 등장한 커트 스즈키는 벌랜더의 시속 150㎞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날 전까지 포스트시즌 17경기에서 홈런 한 개도 치지 못했던 스즈키는 이날 결승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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