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뷰티 브랜드 '믹순'이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북극곰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피부의 건강과 친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기본으로 삼는 믹순은 불필요한 성분을 제외한 원료 자체의 성분을 담는 착한 화장품은 물론, 친환경 패키지 사용에 앞장서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중점적인 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는 믹순은 세포라와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K-뷰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인 '넥스트 케이 뷰티'에서 클린
[시선뉴스 홍탁]◀NA▶지난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뮤지컬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 했습니다. 또 2017년 1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
환경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대표 오동석)가 2021년 경기평화광장 지역 문화 연계 공모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의정부 평화광장에서 3차례 공연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유상통프로젝트는 작년 환경 밴드에서 확장해 제작한 환경음악 콘서트를 공연했다고 전했다. 환경음악 콘서트 은 탄소중립, 기후 위기, 분리배출, 쓰레기 산,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해양 쓰레기,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을 주제로 총 10개의 음악으로 구성된 음악극이다.기후 위기, 탄소중립, 해수면 상승, 배출의 신, 지구특공대 등등 B급 코미디
국내 환경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가 2021년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부천시, 부천문화 재단이 후원해 추진됐던 2021 경기예술 활동 지원 사업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해수면 상승에 관한 오브제 음악극 을 제작해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업체 측에 따르면 이 작품은 주성치 감독의 ‘미인어’를 콘셉트로 재치 발랄하고, 사회 풍자, 해학, 코미디 등 다양한 요소들이 접목한 오브제 음악 환경 뮤지컬극(오브제 음악극)으로, 부천아트 포럼 리트에서 발표했다고 한다.자라,
글로벌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공식 파트너사 윗유(witU)는 지난 여름 진행된 ‘#북극곰입수챌린지’(이하 ‘북극곰 챌린지’)가 4천 8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거두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틱톡 마케팅 사례로 공식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틱톡 코리아는 21일 자사 유튜브 공식 채널에 윗유가 지난 6월 진행한 ‘북극곰 챌린지’ 성과 쇼릴(show reel) 영상을 제작해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틱톡 코리아 및 글로벌에서 내부 포트폴리오로 활용되며 추후 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서
[시선뉴스 심재민] 각 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동물원 등 테마파크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기도 한다. 특히 오랜 역사를 유지한 경우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지가 되기도 하는데, 미국 시카고의 최대 관광명소 링컨파크 동물원이 그렇다.개장 153년을 맞는 링컨파크 동물원이 처음으로 여성 수장을 맞아 이목이 모이고 있다. 동물원 운영 주체인 '링컨파크 동물학회'(LPZS)는 9일(현지시간) 조류학자 출신 총괄 디렉터 메건 로스(47)를 차기 동물원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오랜 역사를 지닌 동물원...
[시선뉴스 박진아] 한국군은 지난 1일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장보고(KSS)-Ⅲ(도산 안창호급) 배치-Ⅰ 1번함인 도산안창호함에서 SLBM을 발사하는 비공개 수중사출 시험을 했다. 그리고 13일 CNN,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을 긴급타전했다. 전문가들은 한국군의 SLBM 시험발사가 북한을 자극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핵무기 운반수단은 세 가지이며 이는 전략 폭격기, ICBM(대륙간 탄도탄),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이다. 세 가지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첫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아 고민할 정도로 많은 요리가 즐비하는 요즘. 그러면서도 일반적이지 않거나 상식을 깨는 음식들이 나오기도 한다. 이에 대중적이지 않아 꺼려지기도 하고 깜짝 놀라기도 한다. 그리고 동물 중에서도 특이한 식성을 보이는 동물이 있다고 한다. 먼저 뮐웜은 먼저 밀웜은 갈색거저리의 유충으로 식용 시판명으로는 고소애라고 불린다. 밀웜은 식용 곤충이나 사료 곤충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 못 먹는 게 뭔가 싶을 정도로 아무거나 다 먹는다. 닭다리를 주면 뼈만 남기고, 생선도 가시
아이뮤지엄 여수점이 디지털전시 미디어 ‘더 포레스트(The Forest)’를 선보인다.관계자는 "더 포레스트 展은 8월 17일(화)부터 11월 14일(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네이버 예약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입장객 전원 발열 체크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라며 "더 포레스트 展은 더운 여름 마치 풀숲에 와있는 듯 시원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로 조성되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모든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미디어아트가 선사하는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소개했
[시선뉴스 (경기 파주)] 휴가를 받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집에 틀어박혀 있었는데 친구로부터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헤이리마을에 가고 싶은데 운전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친구 따라 헤이리마을에 갔건만 너무 더워 차안에만 있던 우리는 정말 우연히 어느 한 곳을 찾아내 홀린 듯 들어갔다. 뜨거운 태양을 이기는 강력한 탄산이 있는 그곳, 헤이리 잇츠콜라박물관이다.헤이리 예술마을 안쪽 깊숙한 곳에 위치한 잇츠콜라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코카콜라 박물관이다. 헤이리마을 입구에서부터 작은 개천을 따라가다 보면
북극여우는 개과의 동물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은 아니지만 미국 등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이 많다. 새하얀 털이 아름다운 이 동물은 그러나 원래 북극이라는 추운 지방에 살았기 때문에 그에 버금가는 기후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을 경우 더위에 매우 고통스러워 할 수 있다. 또한 원래 야생 동물이므로 먹이가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먹이에 대한 집착이 심해 집을 어질러 놓기 일쑤다.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해도 키운다고 결정했을 때에는 적절한 배변훈련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잡식성에 대식가이기 때문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5월 마지막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일론 머스크‘일론 머스크’는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와 민간 우주선 개발 업체 ‘스페이스X’의 CEO이다. 2021년 4월 포브스 기준 세계 3위의 억만장자다. 또한 영화 에 나오는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로 불린다. (말 바뀌는 변덕쟁이 ‘일론 머스크’, 코인 시장이 그의 한마디에 출렁 [지식용어])2. 여성징병제 여성 징병제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시베리아에서 캐나다 북부에 이르는 영구동토층은 대기에 축적된 양의 두 배에 달하는 약 1천400 기가톤(GT)의 탄소를 가둬두고 있다. 따라서 해빙 과정에 많은 CO₂와 메탄 등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온난화를 가속할 것으로 우려돼 왔다.그런데 영구동토층이 약 40만 년 전 이전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아주 높지 않은 상태로, 북극에 인접한 고위도 지역까지 수차례 녹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후로는 해빙 없이 장기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죽은 동물과 식물의 형태로 탄소가 더 차곡차곡 쌓여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에서 번개가 내리친 횟수가 최근 10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로버트 홀즈워스 교수 연구팀과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 연구팀이 공동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북위 65도 이상 지역에서 발생한 번개 횟수가 2010년 약 1만 8,000여건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다 2020년 15만 3,000여건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북극 번개’는 북극 지역에서 발생하는 번개로, 일반적으로 번개를 동반한 뇌우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위로 이동하면서 형성되기에 춥고 건조
[시선뉴스 심재민]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남북극을 아우르는 극지활동 활성화 근거 마련극지활동 진흥법안,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소관 법률 제,개정안 10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극지활동 진흥법안은 남극과 북극에서의 다양한 극지활동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률안이다. 극지는 학술적,경제적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국민비서 국민비서는 개인별 행정 정보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으로 미리 알려주고, 필요시 계좌이체 등으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국민비서는 교통, 교육, 건강 등 3개 분야에 대한 7종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대신 업무를 대신 수행해줄 비서가 365일 곁에 있다면 생활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행정 업무 돕는 ‘국민비서’ 서비스.
[시선뉴스 심재민]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북극발 한파가 어느 지역을 향할지 예측하는 길이 열렸다. 국내 연구팀이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 가 움직이는 형태에 따라 북반구에서 한파 발생 지역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북극 소용돌이는 북극의 차가운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 사이 경계를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는 강한 바람이다. 이 소용돌이는 북극의 찬 공기를 가두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지구 온난화 등으로 소용돌이가 약해지면 북극의 찬 공기가 새어나와 우리나라를 포함한 북반구
[시선뉴스 조재휘] 저녁부터 새벽까지 떠 있는 수많은 별들. 예로부터 각각의 별을 이어 신화에 나오는 동물이나 인물 등의 이름을 붙여 별자리를 만들었고 이 별자리와 북극성을 보고 방향과 절기를 알기도 했다. 사계절마다 잘 보이는 별자리도 각각 다른 가운데, 겨울철에는 어떤 별자리들을 볼 수 있을까? 계절에 따라 보이는 별자리가 달라지는 이유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이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지구의 위치가 이동하기 때문에 지구에서 보이는 별자리의 위치가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계절에 따라 보이는 별자리가 달라지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23일에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겨울 이색스포츠인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으며 잦은 한파에도 참가자는 오히려 지난 2010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2천여명이 몰렸습니다.제24회 북극곰 수영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난 뒤 출발신호와 함께 차가운 겨울 바다로 뛰어들어 건강미를 뽐
[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0년 12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조제 장르-멜로/로맨스, 드라마 / 한국 / 116분출연-한지민, 남주혁줄거리-자신을 ‘조제’로 불러달라는 그녀 처음 만난 그날부터 ‘조제’는 ‘영석’에게 잊을 수 없는 이름으로 남는다.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집, 그곳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조제’.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은 천천히, 그리고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