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뮤지엄 여수점이 디지털전시 미디어 ‘더 포레스트(The Forest)’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더 포레스트 展은 8월 17일(화)부터 11월 14일(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네이버 예약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입장객 전원 발열 체크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라며 "더 포레스트 展은 더운 여름 마치 풀숲에 와있는 듯 시원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로 조성되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모든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미디어아트가 선사하는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소개했다. 

전시회는 총 3개의 관으로 구성되었다. 1관에서는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만들어지는 색들의 신비로운 조화, 시공간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2관에서는 숲에서 바다로 연결되는 세상을 입체적으로 생각하고 인터랙티브 세계를 경험함으로써 환상적인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3관에서는 보이는 것 이상의 설렘을 시각화하여 전해준다. 우주의 꿈결을 품은 ‘북극의 빛’ 오로라를 통해 경험해보지 못했던, 또 앞으로 잊지 못할 새로운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8월과 9월 중에는 아이랩미디어와 서커스 씨어휠 아티스트 이민영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오로라를 표현한 미디어 아트와 어우러져 관객에게 크나큰 몰입감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이뮤지엄 여수점 관계자는 “더 포레스트 展은 모든 공간이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특색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추억을 남기기 좋으며, 가족은 물론, 연인이나 친구와 방문해도 좋을 것”이라며, “서커스 씨어휠 아티스트 이민영의 콜라보 공연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전시회 ‘더 포레스트(The Forest)’ 및 씨어휠 아티스트 이민영 콜라보 공연 일정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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