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김정재 의원 “국민의 생명과 재난 피해 최소화 위한 능동적 대응 방안 모색해야” 지난 27일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 자유한국당)가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지진재난 대응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라는 안일한 인식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대응
[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이정선]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1919년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제의 감시와 공격을 피하기 위해 광복이 되는 1945년 8월 15일까지 끊임없이 청사를 옮기며 독립운동을 전개해야 했다. 임시정부는 원년(1919)
[시선뉴스] 그간 논란이 되어온 전안법과 다수 법률안,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국회사무처는 지난 29일에 열린 제355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5건의 법률안과 감사원장(최재형) 임명동의안, 대법관(민유숙·안철상) 임명동의안,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사법개혁 특별의원회 구성결의안 등 총 45건의 안건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 날 본회의에서 가결한 법률안 중 주요 법률안은 이렇다.먼저, 전기용품
오는 30일 자유한국당은 올 한 해 동안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하며, 2018년에는 강력한 제1야당으로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성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제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17년 국회 회기가 모두 종료됐다"며 "한국당의 대승적 결단으로 민생법안이 처리돼 다행"이라고 밝혔다.이어 "내년 6월 말까지 활동하는 개헌특위와 정개특위 구성안도 통과됐다"며 "여야의 충분한 합의를 거쳐 국민이 합의하는 개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 원내대변인은 "새해 국회
오는 2019년부터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뿐 아니라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는 민자 고속도로에서도 설날과 추석 통행료가 면제된다.설날과 추석 등 명절에 민자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감면해주는 근거 조항이 신설됐다. 또 민자도로를 포함한 유료도로의 통행료가 소비자 물가인상률을 초과해 인상되지 못하게 제한된다. 국통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한 유료도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률은 준비 절차 등을 거쳐 1년 후 시행된다.또한 최근 3년간 통행량이나 통행료 수입이 실시협약에 담긴 예측치의
공식 후원사가 아닌 기업이나 단체들이 대회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것처럼 보이는 매복 마케팅을 금지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이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9년 3월 31일까지 유효한 한시 규정인 이 법의 개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도 관련 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었다. 이번 개정안은 마케팅 권리를 취득한 대회 후원사와 방송중계권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함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그 동안 일부 기업
[시선뉴스] 청와대 국민청원이 거셌던 전안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전안법 개정안은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의 부담을 떠안겼던 KC 인증을 일부 면제하는 내용이 담겼다. 핸드메이드 상품 등을 판매해온 개인 판매자들은 '판매 중단'까지 내걸었던 상황. 이날 극적으로 전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면서 곳곳 환영의 목소리가 크다.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jl11**** 전안법 개정은 참 잘한 것" "one**** 전안법 개정안 통과돼서 다행이다 휴~ 6개월 뒤가 또 문제지만
[시선뉴스]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정봉주 전 의원은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클래식 부문에 57세의 나이로 출전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대회에서 숨을 길게 참다가 뱉는 포즈 등을 취하며 근육미를 돋보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당시 그는 “내일모레가 환갑이다”라며 “환갑잔치를 한 3년 정도 당겨서 한 것 같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던 건 그의 출전 소감이었다.이어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매우 힘들 텐데 그래도 힘내서
[시선뉴스 이호]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김종석 의원 "스튜어드십코드, 기업 개혁의 수단 되면 안 돼"지난 21일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왜곡된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무엇인 문제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종석 의원은 축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기업개혁의 수단으로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스튜어드십코드는 기금
[시선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조사단의 점검 결과와 관련, 절차나 내용에 중대한 흠결이 확인된 만큼 이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면서 정부의 후속 조치를 주문하면서 '썰전'에서 거론한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가 재조명 된다.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정부 당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전원책 변호사는 "윤병세 외교장관과 물밑에서 합의를 이뤄냈던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어떤 권리로 합의했는가? 나는 우리 국회가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7년도 국정감사 모범의원’으로 선정됐다.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2017 국감 모범의원’선정은 NGO 모니터단이 매년 1천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한다.이번 국감 모범의원으로 선정된 박 부의장은 “현재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합의나 사드 배치, 개성공단 중단 등은 모두 행정
국민의당이 지난 27일부터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이 달린 전 당원 투표를 시작하였다.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전 당원 투표는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가운데 투표 첫날부터 당내 통합파와 반대파의 기싸움이 팽팽했다. 특히 바른정당은 투표 첫날 안철수 대표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정당 원외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전 당원 투표가 높은 투표율과 높은 찬성률이 나와서 국민의당 당원들이 뜻을 모아주시기를 기대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가 ‘전기용품및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추진하기로 했다.27일 오전 10시에 열린 열린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에서는 전안법 개정안 연내 통과를 촉구하는 의사진행발언이 연이어 진행되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산자위 전체 의원님들이 도와주시고 합심해주셨으면 좋겠다. 소상공인들을 범법자로 만들지 말자고 만든 법안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장병완 위원장은 “여야 간 쟁점이 없는 전안법 개정안은 연내에 본회의를 열어 통과돼야 한다는 점을 3당 교섭단체 원내대
[시선뉴스] 내년부터 시행될 전안법으로 인해 제품 판매를 잠정 중단하겠다는 업체들이 쏟아지고 있다.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쇼핑몰 쥬**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전안법 때문에 실버제품, 금속장식이 직접 피부에 접촉하지 않은 디자인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12월 31일까지만 판매 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전안법 폐지 관심 좀 가져주세요. 남 일이 아닌 여러분의 생활과도 밀접하게 관련 있는 중요한 사안입니다”라고 전안법 폐지와 관련한 관심을 촉구했다. 패브릭 제품 등을 판매하는 쎄** 역시 같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임시국회 공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27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임시국회가 공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양극단 대결정치 때문에 국회가 표류하고 있다"며 "한국당은 무조건 '강공', 민주당은 무조건 '한국당 패싱' 하는 것이 한심하다"며 비판했다. 이어 "2017년 마지막 순간까지 바뀐 것이 하나도 없다. 양극단 모두 그 길이 해법이 아님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제1야당을
[시선뉴스] 전안법 개정안의 국회통과가 무산되면서 내년 1월 1일부터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피해가 야기되고 있다.전안법은 전기·유아용품과 마찬가지로 가방이나 의류 등 신체에 직접 닿는 용품의 'KC(Korea Certificate, 공급자 적합성 확인 서류)' 인증 취득도 의무화한 법이다.하지만 이는 소상공인들이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을 들여 KC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중소제조업체 등의 반발을 일으켰다. 전안법은 올해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영세상인에 과도한 부담을 지운다는
[시선뉴스] 유시민 작가의 누나인 유시춘 작가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유세 활동을 지원했던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유시춘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세 활동을 지원했을 당시 예능 프로그램 명칭인 ‘꽃보다 할배’를 패러디한 ‘꽃할배 유세단’에 포함됐다. 당시 영상에 등장한 꽃할배 유세단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낸 유시춘 작가를 비롯해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원혜영 의원, 전 코레일 사장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이철 등이었다.해당 영상에서 유시춘 작가는 ‘꽃할배’로 삼행시
[시선뉴스]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전안법에 대한 유예안이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 무산으로 통과되지 못하면서 여론의 비난이 거세다.전안법 시행을 앞두고 네티즌들은 “1982**** 저출산도 문제지만.. 당장 전안법 개정안. 전안법 폐지에 대한 관심 절실히 필요합니다” “kkb1**** 전안법 개정 기다리는 소상공인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손놓고 계십니까?” “1982**** 전안법 폐지. 전안법 개정 관심 가져 주세요. 하루아침에 범법자 되겠어요” “hemy**** 아이들 돌보며 부업삼아 바느질해서 여기저기 원단 구입해서 파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26일 최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수원 광교 건설현장 화재 등 대형 참사를 막기위해 국회내에 특별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유 대표는 "세월호 사건, 제천 참사의 경우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확실한 예방·대응 시스템을 갖췄더라면 인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직도 후진적인 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라 말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제천 참사와 포항 지진 등 재난과 참사가 터지면 정치권이 말로만 떠들고 시간이
대한민국 국회가 12월 26일 오전 10시 국회 접견실에서 '2017 자랑스러운 국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2017 자랑스러운 국민상'은 국회가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어려운 사람을 돕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희생하는 국민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지향하는 20대 국회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시행된다. 수상자는 세월호 故김관홍 잠수사, 천안함 故한주호 준위, 박상근 신애재활원장, 강진욱 경위 등 총 20명이 선정되었다.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