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산나들목 인근 5km, 양재나들목∼반포나들목 11.3km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km 미만으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부산 방향 한남나들목∼잠원나들목 2.7km 구간도 정체 중이다.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서청주나들목 인근 6km, 남이천나들목∼산곡분기점 21.7km 구간 역시 정체를 빚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33.8km,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44.2km,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 방향 23.2km·
[시선뉴스 심재민] 서울의 인구 밀집 현상을 완화하고자 서울 외곽 수도권 지역에 신도시 등 거주 공간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수도권을 연결하는 각 도로 역시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이용 편의를 위해 도로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그 일환으로 경기 지역의 몇몇 도로가 새롭게 개통 혹은 개통식을 개최하며 ‘시간 단축’, ‘편의성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그 지역은 거주 인구가 늘고 있는 용인/이천/평택 그리고 포천과 남양주이다.★ 수원-용인-이천-평택, 국도 42호선 개통먼저 수원시에서 용인 시내를 통과하여 이천
[시선뉴스] 경기 구리시와 포천시를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인 구리~포천고속도로(위치도)가 30일 개통한다.구리-포천 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총 50.6km 길이의 민자고속도로로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1시간 이상 걸리던 구리-포천 간 이동시간이 절반으로 줄고, 포천, 양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약 3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그동안 만성 체증에 시달리던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구리에서 포천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구리시
[시선뉴스]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신호가 개선된다.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정체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계양나들목(IC)에서 장수나들목 구간(8.7㎞, 7개 진입램프) 진입로 램프미터링 운영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진입로 램프미터링은 나들목 진입로에 신호등을 설치해 진입교통량을 조절하는 기법으로 국내에서는 지난2010년 서울외곽순환
[시선뉴스] 고속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 하던 고속도로순찰대 소속의 한 경찰관이 버스에 치여 숨졌다.오늘(13일) 오후 1시 55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 방면 판교분기점 근처 갓길에서는 차선위반 차량을 단속하던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지구대 소속 30살 김 경장이 49살 이 모 씨가 몰던 광역버스에 치여 숨졌다. 이
▲ 사진 = KBS 뉴스 캡쳐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6일 오후 8시경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부근에서 광역버스가 승용차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 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