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찬은 가수 출신 목회자이다. 가수에서 시작해 목회자가 되기까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최근 발매한 ‘화성이 너무 좋아’의 탄생배경에 대해 들어 보았다. 인터뷰는 6월 21일 오후 서울 양재동 팝네트워크 사무실에서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Q. 처음 노래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A. 79년도.. TBC방송국 마지막 시절. 대학교 1학년의 이평찬은 젊은이의 가요제(전신 해변가요제)에 라스트포인트라는 그룹사운드로 나가서 입상하며 가수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젊은이의 가요제 입상이후 대학축제, 군대(문화선전대) 등에서 계속 공연을 하게
퇴계원 ‘플라이비’에서 지난 22일 미니콘서트 라이브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가을밤을 주제로 테마별 낭만을 노래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으며, 9월 22일과 10월 19일 두 번에 걸쳐 ‘집시여인’으로 유명한 이치현, ‘이제는’ 위일청 등 여러 전속가수가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9월 22일에는 첫 시작으로 ‘집시여인’의 이치현 가수가 문을 열었다. 이치현씨는 1978년 제1회 해변가요제에 듀엣 ‘벗님들’로 참가해 인기상을 받았으며, 1980년 '당신만이'를 타이틀곡으로 2집을
지난달 31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잔나비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리턴즈!'(잔나비 Fantastic old-fashioned returns!) 공연이 열렸다.아이돌 그룹 공연에서나 봄 직한 단련된 떼창, 코러스나 다름없는 추임새, 아기자기한 응원 구호와 율동이 레퍼토리 전곡에서 깨알같이 터져 나왔다.팬들이 어느 때보다 목청을 높인 것은 잔나비의 올림픽공원 입성에 대해 감개무량함도 있었다.2013년 첫 콘서트 관객이 30명에 불과했던 잔나비는 올해 3월 정규 2집 '전설'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최근 뮤지컬 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으로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 그는 음악은 물론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특히 제11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아 실력을 입증했다.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서 최다 우승자로 선정되며 대중의 오감을 사로잡아 온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정동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PART1. 무대 위 정동하의 이야기-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정동하입니다. 열심히 노래하고 연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시선뉴스] 슈퍼스타K6 벗님들의 '당신만이’가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20일 낮 9시 기준 벗님들의 '당신만이'는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9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참가자 곽진언, 김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