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연합뉴스, ‘소방청’ 페이스북, 위키피디아, 픽셀즈]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02월 08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설 연휴 특집,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설 연휴 민생안전 만전...물가관리·재난안전 상황실 운영행정안전부가 설 연휴 기간 물가관리와 재난안전에 대비한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물가책임관을 시도에 파견해 주요 16대 성수품 가격을 실시간 파악하고 시장교란 행위를 단속하며 지자체에도 재난안전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확립하도록 했습니다.서울시, 설 연휴에도 병원·약국 운영.
[사진출처 : 연합뉴스,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설 연휴 운전 정보1. 정체는 언제가 가장 심할까? -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 결과 이번 설 연휴 대책 기간(8일~12일) 동안 총 2천852만 명, 하루 평균 570만 명이 전국에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 시 대부분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설 당일인 10일 가장 많은 인원인 663만 명이 움직일 전망이다.귀성길의 경우 설 전날인 9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1월 마지막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업체,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민족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운행 증가가 예상되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일제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일 오후 5시 30분까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 한국GM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29일에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들이 몰렸습니다.귀성길 정체는 이날 저녁 무렵 절정을 이뤄 고속도로에 붉은 미등 행렬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뤄졌습니다. 도로 옆 휴게소들에도 휴식을 취하기 위한 운전자들이 몰려들어 크게 붐볐습니다.다만, 2013년 설이 사흘 연휴였던데 비해 2014년 설 연휴는 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재명27일 백현동 개발 특혜·쌍방울 대북 송금 논란의 정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에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 이뤄진 비리 행위의 전모를 밝히려던 검찰에 제동이 걸렸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자. (https://sisunnews.co.kr/news/arti
[오늘의 주요뉴스]연휴 하루 앞두고 귀성행렬 시작... 공항도 북적여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서울역은 귀성객으로 가득 찼고, KTX 부산행 하행선은 입석을 포함한 모든 승차권이 매진됐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실 대합실도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현재 부산역을 기점으로 한 경부선 상하행선 좌석은 저녁 시간 때는 거의 매진이고, 항공사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도 등 휴양지로 가는 표는 이미 몇 주 전부터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추석이 6일의 연휴와 함께 찾아온다.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은행, 가게, 식당 등 많은 곳이 쉰다. 귀성길에 장거리 운전하거나 추석 선물을 사는 등 평소 일상에서 벗어난 여러 이벤트를 맞게 될 텐데 추석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있다.자동차 운전을 하다가 길 한복판에서 고장이 나는 것만큼 난감하고 위험한 일이 없다. 이때 가장 필요한 서비스는 차를 견인·정비해주는 것인데, 각 보험사마다 ‘긴급출동’이 있어 서비스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긴급 견인은 물론, 특히 고속도로에서 휴게소 간 거리가 멀거나 국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9월 2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실시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난 26일 대전역에서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 대전, 세종 자치단체와 고향사랑기부제 대면창구를 운영하는 농협이 함께 참여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 등 지역에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17일에는 귀성 행렬이 본격화되며 전국 주요 도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교통 정체가 있었습니다.이날 오후 수도권 일대에서 정체가 시작됐는데, 점차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됐습니다.특히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안성에서 천안까지 40여킬로미터 구간은 극심한 정체를 보였고,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도 비슷한 상황을 보였습니다
설 연휴에 오랜만에 귀성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귀성길 및 귀경길에 직접 운전대를 잡거나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여 장거리 이동을 해야하고, 이어서 음식 준비, 청소, 성묘 등 명절 맞이를 하다 보면 척추 피로가 누적되어 허리디스크 탈출, 목디스크 탈출과 같은 척추질환이 발병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귀성길 및 귀경길에서 4~5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운전을 하게되면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이 굳어지며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젖산 등 피로 물질이 더욱 축적되며 전방주시 하려고 고개를 앞으로 쭉 내미는 자세 또한 통증의 원인이 된다.
국내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시크(SEEC)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17일까지 시크 브랜드 스토어에서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2023 설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사이즈 주니어 카시트 ‘맥스아이진’을 2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구매 사은품으로 전용 컵홀더와 카시트 보호매트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시크에서 행사 품목에 대한 자세한 기능 설명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 중 구매 인증 이벤트 진행으로 구매 인증 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제한속도 60km인 구간을 100km로 달리다 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줄이는 A씨. 빨간불임에도 아랑곳이 지나다니던 오토바이 차주 B씨. 끼어들기가 금지된 구역에서 몰래 끼어들기를 일삼던 C씨. 그동안 카메라가 없는 구간에서 얌채같이 행동하던 차주들. 이제 이런 행동이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일반 도로에서 활약 중인 암행 순찰차 때문이다. 암행 순찰차는 일반 승용차와 비슷한 외관을 띤 차량에 경광등이나 싸이렌, 전광판, 스피커, 카메라 등의 장비를 갖추고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하는 순찰차를 말한다.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가 추석을 맞아 자사의 앱 EV Infra 회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요금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EV Infra 회원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EV Infra 로밍된 충전기(환경부, 한국전력 등)에서 충전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기간 동안 EV Infra 회원은 카드 태깅, 카드번호 입력, QR 결제를 이용해 누적 40kWh 이상 충전
[시선뉴스 박진아] 오지 않을 귀국선을 기다리며 망망대해만 바라 보길 수십 년. 사할린에 고립된 채 가슴에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난 사람들…1938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에 의해 러시아 남사할린으로 강제 이주된 조선인 15만여 명 그리고 그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화태(華太). 일본 말로는 가라후토라고 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일본 땅이었지만, 이전에는 제정 러시아 땅이었습니다.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러시아 사할린입니다. 그중 절반이 일본 영토가 된 것은 1905년 러일 전쟁에 따른 강화조약 때문이었는데요. 승전국 일본은 북위
[시선뉴스 심재민] 민족대명절 추석 D-1, 추석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로의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매년 추석 연휴에는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기에 운전자는 이를 유념해 각별히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 본격 귀성길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부터 교통사고가 집중해서 발생한다.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간대별로는 추석 이틀전(귀성길) 14시부터 20시 사이 교통사고와 사상자수
[오늘의 주요뉴스]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구간 늘어나설 연휴 하루 전인 10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는 북천안∼천안휴게소 부근 27㎞, 오산∼안성 분기점 부근 9㎞, 옥산 분기점∼옥산 부근 6㎞ 등 총 50㎞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가고 있다. 구리 방향은 계양∼송내, 성남∼성남요금소 부근 등 18㎞ 구간에서 차가 막힌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463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고은 pro] 민족 대 명절 설날.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간이지만, 그래도 명절은 우리에게 언제나 즐거운 날입니다. 설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만큼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밥 대신 떡국을 먹는 날이죠. 그런데 간혹 이 설을 ‘구정’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고 ‘신정’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정과 신정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현재는 설이 1월에서 2월 사이로 매년 날짜가 다릅니다.
[시선뉴스 홍탁] 2020년 10월 5일 월요일의 국내정세▶정의당심상정, 강 장관 남편 요트 여행에 “들끓는 민심에 기름 부운 격”5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상무위원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의 미국 여행 논란과 관련해 "연휴 중에 드러난 강 장관 남편의 요트 여행 출국은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며 "정부 방침에 따라 극도의 절제와 인내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견뎌오신 국민들을 모욕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귀성길조차 포기한 국민들은 허탈함만 느끼셨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오늘의 주요뉴스]법원,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및 일반 집회 금지 유지법원이 개천절에 차량을 이용한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집회와 일반 집회를 금지한 서울시와 경찰의 처분을 모두 유지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29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새한국)이 서울지방경찰청의 개천절 차량 시위 금지 처분에 반발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차량 시위를 금지한 경찰의 처분은 그대로 유지된다.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지속... 40만대 이동 예상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9일 오후 7시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 이용이 많아지는 설 연휴. 아무래도 설 연휴 기간 동안의 교통 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과거와 달리 대다수의 운전자가 스마트 폰을 이용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요즘 이용률이 높은 T맵과 카카오모빌리티가 알려주는 설 연휴 교통상황을 비교해 살펴보자.T맵SK텔레콤은 23일부터 시작하는 설 연휴 중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가 24일 오전 5시 이전, 오후 4시 이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한 달 1천250만명이 이용하는 T맵의 지난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토대로 이처럼 분석했다.연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