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조달청 나라장터 전산망 1시간 먹통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오류가 생겨 1시간가량 불통됐다. 오늘(23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9분부터 10시 21분까지 행정 전상망 불통 현상을 겪었다. 이번 장애 현상은 해외에서 집중적으로 접속하며 발생한 과부하 때문으로 조달청은 파악하고 있다. 조달청은 장애 시간 동안 제출 마감 일시가 도래한 공고들을 연기하는 등의 조처를 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일반 입찰할 때 활용하는 플랫폼이 마비되면서 1시간가량 지연됐다”며 “현재 별다른 피해는 없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9-22 ~ 2023-10-22)- 전입신고된 오피스텔 주택수 제외 등 오피스텔 규제 완화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장**- 청원분야 : 재정/세제/금융/예산청원내용 전문1.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용도가 업무시설입니다. 이는 건축물 사용 용도별로 대통령이 지정한 것으로 법상 용도 지위가 주택이
[오늘의 주요뉴스]북한 정찰위성 효용성 없어... 정치적 목적으로 발사지난 5월 말 발사 직후 서해에 추락한 북한의 위성체 '만리경 1호'에 대해 한미가 군사적 효용성이 전혀 없다고 분석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를 정치적 목적으로 발사했다고 평가했다. 시어도어 포스톨 매사추세츠공대(MIT) 명예교수는 현지시간 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정찰위성은 카메라가 지상의 목표물을 촬영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도록 해야 하는데 이것은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의 위성 발사는 “기술적으로 발전된 국가라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1월 1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일시적 2주택자의 종전주택 처분기한 연장정부는 일시적 2주택 특례 요건 중 종전주택 처분기한을 신규주택 취득일부터 3년 이내로 연장하기로 했다. 일시적 2주택 특례 제도는 1세대가 1주택을 보유하면서 이사 등을 위해 신규주택을 취득하여 일시적으로 1세대 2주택이 된 경우, 종전주택을 처분기한 내 양도하면 양도세·취득세·종부세 관련 1세대 1주택 혜택을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 7월 정부는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통해 국세기본법과 소득세법 등 17개 관련 법률안에 대한 올해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그리고 부처협의 및 입법예고를 실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난달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2년 세제개편안’을 최종 확정했다. 윤석열 정부의 첫 세제 개편인 만큼 항목별로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보자.주요 내용을 보면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재 25%에서 22%까지 낮추기로 했다. 그리고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 4단계 구간에 따라 10~25% 세율을 적용하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9월 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지난30일 2023년 정부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우선, 2023년 국세수입 얼마로 전망되나?(조 기자) : 지난 30일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국세수입 예산안'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오는 6월 1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되는 날이다. 6·1 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 ‘구·시·군의 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비례대표’ ‘교육감’ ‘교육의원’ ‘재보궐선거’가 진행된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의 후보들을 살펴보자. 먼저 서울시장 선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민의힘 오세훈, 정의당 권수정, 기본소득당 신지혜, 무소속 김광종 5명이 올라있다. (기호 순) 이중 송영길, 오세훈 후보의 공약 중 관심이 높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의 국정을 5년간 꾸려갈 윤석열 정부가 지난 10일 출범했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건 윤 정부는 집권 초부터 풀어야 할 막중한 과제들을 안고 있다. 특히 ‘부동산’ 분야가 그렇다.전임 문재인정부의 최대 실정 중 하나로 꼽히는 부동산 문제는 윤 정부에서도 과제로 남아 뇌관이 될 수 있다. 현재 시장에는 대선공약과 국정과제를 통해 약속한 주택공급 확대와 부동산 세 부담 완화의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내놓으라는 요구가 비등해 있기 때문.새 정부는 이른바 '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저는 5월 9일 18시, 업무를 마치는 퇴근 시간에 청와대에서 퇴근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임기를 마감한다. 지난 5년간 문 대통령의 업적을 살펴보자.지난 5월 2일 기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42.8%, 부정 평가가 53.6%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7주 연속 40%대 초반을 기록하며 역대 대통령 중에
4월 22일 (금) 저녁 8시 30분 산업방송 채널i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은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진단‘이라는 주제로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펼칠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은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박지훈 변호사가 진행하고 김성수 시사평론가,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 소장 그리고 김대호 경제평론가가 출연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각종 이슈에 대해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주제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진단’으로, 지난 정
[시선뉴스 박진아] 돈은 모든 활동에 필수 요소다. 나라 살림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인도나 자동차가 달리는 차도, 거리의 가로등 모두 나라에서 짓고 또 관리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나라의 세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도 하고 나라를 지키기도 한다. 따라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세금이다. 하지만 세금은 종류도 많고 이름도 많아서 헷갈리기 일쑤. 최근 화제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세 가지 세금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첫 번째, 재산의 소유권을 양도하면서 발생하는 ‘양도세’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재산의 소유권을 양도하
22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1주택자인 서민·중산층의 보유세와 관련해 "세 부담을 일정 부분 완화해주는 보완책을 검토해오고 있다"고 말했이날 홍 부총리의 발언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한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부담 완화 방안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읽힌다.현재 당정은 내년 보유세를 계산할 때 올해 공시가격을 적용하는 방안, 재산세·종부세 등 보유세 증가율 상한을 낮추는 방안,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조정하는 방안에 고령자에 대한 종부세 납부 유예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전두환 전 대통령 별세 대한민국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전 대통령이 오늘(23일)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전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 8월 혈액암을 진단받는 등 지병을 앓아오다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을 다뤄보았다. ([이슈체크] 전두환 전 대통령 별세, 지병 앓아오다 자택서 사망)2. 종부세 올해 종부세를 내는 사람은 사상 처음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10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과되는 세금은 8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98% 국민과는 무관한 과세라는 입장이지만, 취득·양도·재산·종부세까지 잇따라 올라 반발이 제기됩니다. 부동산 투기 억제를 목적으로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도입된 종합부동산세. 그래도 급등한 집값을 잡기 위해 문재인 정부 때 종부세율이 최고 6%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던 것일까요. 결국 100만명의 종부세 고지서 소식에 여야 그리고 정부 또 국민이 서로의 입장을 보이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1년 11월 25일 이슈체크입니다. 올해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 발송이 시작되면서 ‘세금 폭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종부세를 내는 사람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고, 종부세액은 8조6천억원으로 지난해의 2배로 늘었는데요. 상황이 이런 만큼 야당은 세금 폭격이라고 비난하고, 여당은 정밀 타격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종부세’ 논란을 들여다보겠습니다. Q. 먼저 종합부동산세, ‘종부세’ 개념부터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종부세는 부동산 보유에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1년 7월 1일 이슈체크입니다.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늘 발표됐습니다.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는 5차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도 포함되어 있어 관심이 높은데요. 이슈체크에서 2차 추경과 5차 재난지원금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Q. 오늘 발표된 2차 추가경정예산, 무엇보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이 담기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네.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에는 소득 하위 8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시선뉴스 홍탁] 2021년 04월 26일 월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국민의힘 가상화폐 연구 TF팀 구성한다... "암호화폐 제도화와 투자자 보호 논의"26일 국민의힘이 가상화폐 투자자와 피해자를 보호하고 제도화를 연구할 당내 TF팀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암호화폐(가상화폐) 문제를 놓고 정부와 여당이 우왕좌왕,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며 "암호화폐 투자자가 2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마당에, 실제 국민의 자산이 얼마만큼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됐는지조차 파악하지 못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취업에 강한 시사상식 시리즈가 2월 1주에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배경에는 어려운 단어 하나하나의 뜻까지 친절하게 풀어 써 이해를 도왔다는 점이 꼽혔다고 업계 측은 전했다. 앞서 에듀윌 취업에 강한 시사상식 시리즈는 정치·행정, 경제·산업, 사회·환경, 국제·외교, 북한·안보, 문화·미디어, 과학·IT, 스포츠·엔터, 인물·용어 등 9가지 분야를 아우르는 방대한 시사상식을 핵심만 알기 쉽게 정리한 점으로 베스트셀러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월간최신 취업에 강한 에듀윌 시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은 임대차 계약갱신 요구 기간만큼 일시적 2주택자에게 양도세 면제 혜택을 주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대표 발의했다.배 의원실은 "앞으로 세입자의 임대차 계약갱신 요구 기간만큼 일시적 2주택자들에게 양도세 면제 혜택을 줘 불합리한 세금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행법은 1주택을 소유한 1세대가 그 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다른 주택을 취득함으로써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 신규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양도하면
[시선뉴스 홍탁] 2020년 12월 3일 목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이낙연 “공수처법 개정안 매듭지을 것... 김대중 정부 이래의 숙원”3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상임위 간사단 미래입법과제 점검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해 "그것이 김대중 정부 이래 20여 년의 숙원이고, 촛불 시민의 지엄한 명령"이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매듭지어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당과 협의, 인내도 필요하지만 때론 결단도 필요하다"며 "우리는 많이 인내해왔고 어쩌면 조금의 인내가 필요할지 모르지만, 그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