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의 근황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까지가 그립당. 갑자기 코는 왜해가지구 얼른 재수술해서 회복하고파용. 내 코 왜 망쳐놓은거야 하고 원망했는데 믿고 한 내잘못 ㅋㅋㅋㅋ키키키 .그래도 내 코 망친 병원은 우리 이웃님들은 피하심 좋겠다 ㅠㅠ 흑 굿럭 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했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2월 28일에 올렸던 저격글을 올렸던 황하나는 해당 글을 삭제한 뒤에 게시물을 올리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그룹 JYJ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2017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9월 결혼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러나 결혼식 연기 소식이 전해졌고 지난해 8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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