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미호 방송화면 캡쳐)
(사진=고미호 방송화면 캡쳐)

러시아 미녀로 유명한 고미호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고미호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인생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이웃집 찰스>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모델 고미호의 사연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우연히 접한 한국 드라마에 반해 무작정 한국으로 건너왔다는 고미호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라는 제목에 맞춰 한국 이름까지 고미호로 지었다고 밝혔다.

한국 생활에 적응하던 중 지난해 남편을 만나 100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고, 남편은 건축 폐기물 수거 등 궂은 일을 마다않고 생활비를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고미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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